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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한국제강에서 두 달 사이 잇따라 산업재해가 발생해 노동자가 죽거나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5월 말 사망사고는 고용노동부가 기획감독에 앞서 부여한 자율개선기간에 일어났다. 인식 변화·일상 감독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사고 = 지난 4월 23일 오후 2시 40분께 한국제강 노동자 ㄱ(40대) 씨는 사출되는 고온의 철근에 오른쪽 다리가 관통되는 사고를 당했다. ㄱ 씨는 근육·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오른쪽 다리 일부를 잘라야 했다.
5월 24일 오전 8시 52분께에는 한국제강 내 고철장에서 고철 검수원 ㄴ(40대) 씨가 25t 트럭에 부딪히고 협착돼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에 따르면 화물차에 실린 고철을 집게차로 1차 하역하고 나서 2차 자석기중기로 하역하고자 차량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ㄴ 씨가 트럭에 충돌한 후 깔렸다. 운전자는 고철을 판매하러 온 외부 업체 소속으로, ㄴ 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
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