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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대선 1호 공약이라며 노동개혁을 발표했다. '굴뚝시대 투쟁만 고집하는 귀족노조가 죽어 청년이 산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노조가 파업하면, 현재 금지돼 있는 '대체근로'를 허용하는 방식으로 '귀족노조'의 장기 파업을 견제하겠다고 했다. 대기업 정규직 노조인 현대자동차 등에서 파업을 할 경우, 대체인력 파견을 통해 이들의 파업을 무력화하겠다는 취지다.
'귀족노조(강성 귀족노조)'는 지난 2017년 대선 때 홍준표 후보가 노동 정책 공약을 내며 전면에 내세웠던 프레임이기도 하다. 낡은 프레임이 또 다시 대선을 앞두고 부활했다.
논란이 되자 윤 의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귀족노조'의 기득권을 해체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