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총장이 오늘(19일) 인천공항에 갔다 안 갔다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잖아요. 어떤 사연인가요?
[박준우 기자]
윤 전 총장 캠프는 윤 전 총장이 오늘 출국하는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러 인천공항을 찾았다고 밝혔었는데요. 두 시간 만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습니다. 캠프 측은 "윤 전 총장이 올림픽 선수들이 출국하는 것을 응원하고자 개인적으로 인천공항을 다녀오려고 했지만, 현장 상황상 안 가는 게 낫다고 판단해 가지 않았다"라고 밝혔는데요. "윤 전 총장을 인천공항에서 목격했다는 제보가 있어 내부에서 혼선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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