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다~ 잘하는데.. 그나마 좀 약한(?)게 있다면..
문화 차이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음.
특히 미국인에 대한..
우리나라는 일단 기본적으로 나이 많은 사람에 대한 공경..
혹은 공경이 아닐지라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나보다 떨어질 것을 알기에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는가 하면,
외국인에게는.. 특히 서양인에게는.. 특히 그 중에서도 미국인에게는.. 나이 많은 상대는 그냥 물리적으로 이기기 쉬운 개체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음.
그들이 나이 많은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것은 아님. 근데 그것은 내가 어차피 쉽게 이길 수 있으니 그냥 좀 져준다는 개념이지.. 우리나라처럼 나이 많으니까 기본적으로 깔리는 공경의 개념이 아님. 나이 많으면서도 존중받는 경우는 그 나이에도 강력한 물리적인 힘이 있거나, 과거에 확실히 예우할만한 경험이 있을 때 정도의 한정적임.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게 얘들의 역사는 갓 200년을 넘은 역사이고 자신의 본대륙에서 새로운 대륙의 토착민을 살육하고 자리를 펴면서 시작된 문명임. 그리고 영화로 많이 봤듯이 카우보이 문화, 즉 상대방이 나를 공격할 기미가 보이면 내가 즉시 먼저 총을 싸서 상대를 죽이는 게 문화였던 나라임. 다시 말해 굉장히 겁이 많은 문화라는 것.
그런 것들을 기반으로 돌아가는 것들을 관찰하자면, 왜 비단 트럼프뿐만이 아니라,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해외의 각종 사태의 깊숙이 개입하고, 그런지 알 수 있음. 물론 거의 대다수가 자본주의적인 측면에서 무기를 필아먹거나 하는 이윤을 가져가려는 행위지만, 그것과 동시에 누군가 나보다 강해졌을 때, 나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그런 두려움이 내셔널리티 같은 것이 있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