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나무를 꺾는건 제가 이맵을 잘 몰라서 나무로 위장을 좀 해볼까 하고 시도한건데 별로 좋진 않았습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매번 가는곳보다 여러 위치를 시도해보는게 맵 이해를 위해서 좋습니다
아 그렇다고 해서 적이 뻔히 있는곳으로 달리시면 안됩니다
자리를 대충 잡았는데 시야에 적이 안들어옵니다
그럴때 본인의 안전을 생각하면서 아군을 지원 가능한 위치로 이동합니다
저 자리도 오늘 처음 가봤는데 상황에 따라서 좋은 자리가 될거 같습니다.
적절한 사격과 블라인드 샷으로 AMX,IS-6를 정리합니다
계곡으로 내려간 이유는 센츄리온을 잡으러 간것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위험한 플레이 입니다
다른 탱크가 저를 스팟할수 있기 때문인데 IS-3와 아군 AMX가 잘있는걸로는 봐서는 안전하다고 판단하여 내려갔었습니다
블라인드샷은 명중여부는 모르겠네요 확인을 안해서요
E-75가 갑자기 등장합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이동시에는 주의를 요합니다
그리고 대나무는 거의 위장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좁은 틈으로 사격을 한번 하는데 시도는 좋았으나 너무 좁은 틈이고 탄이 튀었네요
T71의 등장으로 판터가 위험에 빠집니다 놔둬도 큰지장이 없다고 보실지도 모르겠지만 한대의 탱크가 나중에 판을 뒤집는 경우도 있고
제가 바쁘지 않기에 E-75 놔두고 도와주러 갑니다
중간에 고폭으로 교환하는데 이유는 은탄사격시 T71이 안죽고 살아나서 역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가 있어서 T71나 경전 사격시엔 가능하면 고폭을 쏩니다 좁은 길목이라 무리없이 잡았습니다 122는 절보고 도망갑니다 현명한 선택이죠 피가 적어서 한방에 죽을수있기 때문에 도망가는게 맞습니다
한방에 못잡을적 한대 더 때려보자고 덤비다가는 죽기 십상입니다 적의 탱크와 본인 탱크의 차이를 아는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