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끼리 붙었을때 서로 안뚤려서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1.인파이팅
인파이팅의 경우 신중한 사람이 이깁니다.
인파이팅 상황에서는 하단부를 공략하기 어려우니 상단 약점을 공략해야합니다. 마주보는 시선에서 좌측 상단 눈썹을 신중하게 명중시켜야 하며 머리위 종양을 때리려 할때 포방패에 막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포방패로 가리기 힘든 눈썹부위를 노려줍니다. 물론 주포로 막을수도 있습니다만 종양 노리는것보다는 명중이 쉽습니다.
눈썹에 한대 꽂아주고 주포를 위로 들어올린상태로 상대가 눈썹을 노린다면 주포를 우상단으로 들어서 주포를 이용, 눈썹을 가려줍니다. 해치를 노린다면 주포를 위로 들어주세요 포방패나 주포로 막아줍니다. 방어자세와 공격자세를 적당한 타이밍에 잡아주며 신중히 싸웁니다.
2.헐다운하고 대치중 상황(고갯길 다리 같은경우)
서로 수백미터 거리에서 헐다운하고 대치중일경우 눈썹부위나ㅈ종양 가운데를 정확히 노리기 힘들뿐더러 도리도리를 한다면 거의 무조건 도탄입니다. 이럴때는 고폭탄을 해치에 쏴줍니다. 고폭탄 데미지가 천이 넘습니다. 도리도리를 한다해도 중앙 종양은 크게 안움직이므로 종양에 고폭이 적중한다면 차체 상단부분으로 데미지가 몇백씩 들어가며 주포나 포방패에 맞으면 상대방 주포에 데미지를 줄수있고 어깨에 맞아도 200정도씩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솔직히 중거리에서 이슬이가 헐다운을 하고있다면 고폭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고폭으로 해치를 노려줍시다. 필자는 항상 고폭탄 8발을 들고다닙니다. 해치도 각 안좋으면 도탄납니다. 물론 이슬이 골탄으로 해치를 노려볼수 있겠습니다만 한발 한발 빗나가는것 보다는 고폭으로 종양 노려서 200~400데미지라도 누적시키는게 효과적입니다.
요약, 근접전에서는 주포로 약점을 가리는 수비자세와 공격자세를 활용한다.
중거리 헐다운 상황에서는 서로 안뚤린다고 팅팅탱탱 후라이팬놀이 하지말고 고폭을 활용해라 이슬이 고폭탄은 생각이상으로 강력하다.
아직 이슬이 많이 못타봐서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으므로 지적은 감사히 받겠습니다만 욕은 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