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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운영] 어느 허접한 T-50 운전차장의 T-50 운영법

song200c
댓글: 2 개
조회: 1357
2013-01-02 16:23:06
저처럼 닥치고 돌진후 비참하게 산화하는 경차 초보분들께 한마디 올립니다.

T-50 정식 서비스 이후 T-50만 보고 달려온 유저입니다.
덕분에 닥치고 돌진후 장렬히 산화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요즘은 80%이상 생존률을 보이며 신나게 플레이 하는중입니다.

T-50 미친듯한 속도와 선회력으로 적들을 유린후 자주포와 구축전차를 유린후 유유히 사라진다!!
이것을보고 T-50을 많이들 선택하시는데요. 이게 생각처럼 쉽지않습니다.

* 전투 운용법

게임 시작과 동시에 적진으로 치고 달려 갈 경우 90%경우는 비참히 녹아버립니다.
보통 적 경전차들 시야보다 우리의 T-50의 시야가 좁다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우선 빠른기동력과 선회력으로 첫 적을 발견할 아군측 병력 밀집구간으로 선회해
회피기동으로 후퇴하시는게 좋습니다.

 "나는 빠르니까 너희따위 재치고 자주포를 노리겠어!!" 하다간
경전 중형 중전 구축 자주.. 모든적들의 표적이 되어 산화합니다.

저는 티오공을 운전할 시 절때 쉬지 않습니다 무조건 무빙합니다.
잠시라도 멈추는 순간 죽는거다 라는생각으로요. 
등대 플레이는 시야가 좋은 경전들이 하는거라 생각하며 계속 무빙합니다.

어디까지나 경전차의 경우는 정찰이 주 목표입니다. (적 스팟만해도 경험치 들어옵니다)
적을 발견할경우 그적은 우리자주포들의 공격대상이됩니다.
경전자의 주무기는 주포가아니라 자주포입니다. 자주포 형님들을 믿고 적을 스팟해줍시다.
(내가 스팟한 적을 아군이 공격시 데미지 비례해 경험치 쌓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전선이 형성됩니다. 
이때가 적 자주포를 유린할 기회인데요 꾸준히 정찰을통해 살아남은 적과 위치를 파악 후 
아군의 시야를 밝혀주거나 비어 있는곳을 침투해 자주포들을 유린해줍니다.

하지만 자주포를 지키고있는 적군이 있을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땐 잽싸게 빼는게 상책입니다
자주포 근처 적 전차들이 포진해있다면 시야만 밝히고 과감히 도망갑니다. 
욕심은 죽음의 지름길입니다.

그럼 어떨때 적자자포를 유린하느냐!
적 자주포 근처의 적들의 이속이 좋지않고 생각보다 자주포와 멀리 떨어져 있다 할경우는
자주포에게 돌입후 유린 후 재빠르게 도망을갑니다. 
만약 부득이 적을 보지못한체 포위되었다 할 경우 자주포에게 한대 쏘고 몸통으로 들이 받아버립니다 
그러면 1대는 잡고 죽을수 있습니다.

필자는 적 중형1 구축2 남앗고 본인 혼자남은 상황에서 회피 기동으로 점령에 성공한적이 있습니다. 
경전차는 첫째도 둘째도 생존입니다. 최후까지 살아 남는게 장땡입니다.


* 회피 운용법
현가장치 엔진 무전기 는 필수 업그레이드입니다.
현가장치에 엔진 업글하면 평지에서 시속 65까지는 나옵니다
내리막일땐 70이상의 속도도 나오구요 왠만한 거리에서는 마추기가 정말 쉽지않죠.
거기에 무전기업그레이드는 자주포 지원에 필수입니다.

기본적인 경차 운용법은 높은 은폐력과 넓은 시야로 적이  이동할 경로에
숨어 적을 관측해 아군의 위치를 숨기며 적을 집중 타격하는건데요 
T-50은 시야가 여타 경전차들에 비해 시야가 좁습니다.

T-50같은 경우는 기본 시야가 짧은 대신 속도와 선회력이 좋습니다.
따라서 멈추지말고 계속 움직이면서 적을 스팟하는게 좋습니다

S급기동과 8자 기동을 이용하면 적진 한 중앙에서 십여척의 적들의 포탄을 
회피하는 쾌감을 누릴수 있습니다.

멈추는건 죽음의 지름길 S자 기동과 8자기동을 타이밍을 달리하며 움직이고 
오르막길보다는 내리막길을 퇴로로 할 수 있게 움직여 주는게 생존의 지름길입니다.

Lv9 song2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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