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고
게다가 요새는 이벤트 전차로써 많은 전차장님들이 도전하고 계시는 IS-4입니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계실까봐 간단 명료하게 짤막하게 장단점과 운영법을 알려드리러 나왔습니다.
장점
1. 높은 내구도 (2500이라는 내구도는 소련의 최대 내구도이면서 월탱에서 손꼽아도 상위권에 드는 내구도입니다.)
2. 소련에선 변종수준으로 좋은 주포 (평뎀 440은 소련치고 다소 낮은 수치이긴 하나 월탱에서 손꼽으면 비교적 높은 데미지에 속합니다. 명중률은 이전 주포와 달리 암걸릴 정도는 아니지만 조준 속도가 2.9초로 다소 느린축에 속하니 주의해주세요.)
3. 높은 자주포내성 (고폭탄은 장갑에 비례해서 데미지를 흡수하고 내구도가 깎이는 방식입니다. 자주포 포탄이 측면에 떨어졌다고 가정했을시 측면장갑이 매우 두꺼운 4호기 입장에선 비교적 적은 데미지가 들어오게됩니다. 하지만 정면은 조심하셔야됩니다. 정면에 자주포 고폭탄을 제대로 맞을시 각종 모듈과 내구도가 포풍까일수 있습니다.)
4. 매우 두꺼운 측면장갑 (측면 장갑이 두껍다는것은 역티타임에 매우 유리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적이 우회했을시 비교적 적은 차체회전으로도 탄흡수가 가능합니다.)
단점
1. 빈약한 정면장갑 (정면장갑은 140mm로 꽤 약한축이 속합니다. 7호기가 150mm로 비슷비슷 하다지만 7호기는 장갑 각도를 극도로 왜곡 시킨각도로써 평지에서 정면 실측방어력이 약 300전후입니다. 그러나 4호기는 그냥 일반적인 경사장갑이기때문에 약 260~270전후의 방어력을 내고있습니다.)
2. 앞쪽으로 쏠린 포탑 (역티타임에 유리한 전차임에도 불구하고 역티타임을 확용하기 어려운 이유가 되시겠습니다. 포쏘려고 나오면 정면장갑이 힐끗 보일정도로 뒤로 빠져야되기때문에 애로사항이 꽃필수 있습니다.)
3. 매우 느린 기동성 (60톤 전후의 무게임에도 불구하고 68톤인 7호기보다 느립니다. 이는 낮은 750마력 엔진에서 기인합니다. 7호기는 1050마력입니다. E-100하고 옆에서 나란히 달리면 삐까치거나 쪼금 더 빠릅니다.)
운영법
1.역티타임을 활용하되. 내가 확실하게 스트라이크를 날릴수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포를 내밀지 않는다.
포쏘려고 나오면 정면장갑이 힐끗보입니다. 게다가 다소 느린 조준속도로 동시에 조준 시작하면 내가 먼저 맞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 역티타임 활용이 너무 어렵다면 차체를 돌려서 활용합니다.
이렇게 활용하시면 됩니다. 임의적으로 후방포탑효과를 주는겁니다. (사진출처. 포릉)
이건 꽤 연습이 필요합니다. 차체를 뒤로 돌리는거기때문에 방향키가 모두 반전된다고 보시면됩니다.
반전되기때문에 잘못눌러서 엉댕이가 제대로 보일경우 화재크리로 고생하실수있습니다.
3. 이도저도 안되겠으면 자신이 몸빵해도 됩니다.
정면장갑이 빈약하긴하나 내구도가 2500에 측면이 의외로 굉장히 튼튼하기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탄을 받아낼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구축이 빽빽하게 있는곳에 돌진은 하지마세요.
4. 후방지원도 생각할수는 있습니다.
IS-4가 탱킹 난이도는 다소 높은편이고 주포가 괜찮기에 가끔 선택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솔직히 숙달이 되면 IS-4도 무지막지한 전차이기때문에... 차라리 안되더라도 정면으로 나서서 숙달될때까지 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가오면작살
Obj.430트리! 분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