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서론
서버가 터진 김에 옛날에 쓴 글을 갈무리해서 올립니다1
원래는 3종세트 다뽑으면 한번에 정리해서 올리려 했는데, 살게 지천에 널렸는데 언제 떼육이 사고 140사나
여기서 2차 중형이라 함은 A-43부터 오비약트 430까지의 단일 라인으로 정의합니다.
평소 주력으로 타던 전차는 헤비나 구축정도로 중형은 그 어중간한 맛 때문에 별로 따로 키울 생각이 없었고
하물며 소련의 경우는 그 자체에 별로 매력을 못느꼈으므로 키울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계기가 된 것은 이 트리 자체가 다른 메인트리(독2차구축, 일본중형)와 같이 등장함으로 그 존재감이 망해서
이 트리 전체의 스킨을 작업하는 스키너가 별로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망할 전차 내가 작업하고 말지" 하고 손을 댄게 시작으로 연구만 해놓고 버려놓은 A-20을 뽑아 키우기 시작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도 모 스킨사이트에 obj.430 2종은 아예 카테고리 분류도 안해놨을 지경이니 어휴
심지어 눕미터에서 430은 집계도 안됨 ㅡㅡ; 아니 존재감없는것도 정도가 있지
원래 430까지 이미 다 만들어져 있는 상황에서 140을 9티어에 집어넣으려다가.
SerB의 고증타령으로 140이 10티어로 올라가고 9티어의 공백을 메꾸려고 패치를 한번 넘겼다더군요.
그래서 위 로그인샷에는 430, 416, 140이 한자리에 찍혀있습니다.
덕분에 416에서 T-54를 연구한다던가, 10티어가 새로 하나 더 생겼다던가 결과는 좋지만
조명을 일본과 2차구축에 다 뺏겨서 이건 나와도 아무도 주목을 안해주니 -_-
덕분에 430은 본의아니게 공방에서 엄청나게 보기 힘든 전차가 됐습니다.
일단 특징을 서술해보면
1. 트리 전반적으로 기동이 우수하다.
2. T-54로 빠져나갈 수 있는 일방향 연구트리가 존재한다.
3. 티어중~종반까지 후방포탑형 차체를 사용한다.
4. 전반적으로 운용난이도가 높다.
따라서 월탱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에게는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소련에서는 땅을 파면 T-34가 나온다믄서요?
1. T-34
2차대전중 가장 많이 생산된 전차이자 소련의 상징
그 유명한 문명 5에서도 탱크유닛의 모델이 된 전차가 바로 T-34(/85)입니다. 독일은 고유유닛으로 따로 티-거
그런만큼 모든 5티어 중형전차를 통틀어 가장 평균적이고 균형잡힌 성능을 보입니다.
한때 5탑방을 지배하던 것은 원샷원킬 미친 성능을 자랑하는 105밀골탄이었으나
성형작약탄 관통력이 너프됨에 따라 105밀 골탄의 관통력은 진짜 한심한 수준까지 추락합니다.
이에따라 떼삼사의 위용이 상대적으로 상승합니다. 결과적으로 5탑방의 숨겨진 지배자로 군림!!!
포를 보죠, 5티어포는 57mm Zis-4와 76mm S-54 둘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만
S-54는 명중률이 낮으므로 그다지 선호되지는 않습니다.
Zis-4의 경우는 명중률 0.34로 매우 준수한데다가 연사력이 3초에 한발씩 쏴제끼므로 데미지 역시 매우 준수합니다.
장갑은 좀 허접한 편이지만 경사장갑을 두르고 있으므로 실질적인 방호력은 더 높습니다.
저티어의 주포정도는 가볍게 씹고 돌파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5탑한정 유일한 약점이라면 차체장갑이 105밀 골탄에 취약하다는 점인데
이점은 적절한 헐다운 플레이와 날카로운 티타임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숙련자가 몰면 정말 무서운 전차가 됩니다.
평가
공격력 ★★★☆☆
방어력 ★★☆☆☆
기동력 ★★★★☆
2. A-43
떼삼사에서 기동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근데 문제는 주포가 그대로임 ^_^
티어는 올라갔는데 주포는 여전히 5단계 포인 Zis-4와 S-54 -_-;
당연히 S-54는 쏴도 맞지를 않으니 선택지는 Zis-4.
다만 5티어에서는 매우 준수한 포였음에 틀림이 없으나 당장 7탑에 끌려가도 T29 하체를 못뚫어서 진짜 지랄이 납니다.
연사력은 좋은데 골탄쏘고 환장을 해도 뚫리지를 않으니 이건 크레딧을 허공에 뿌리는것도 아니고...
7탑 하체부실 T29의 예만 들어도 이러니, 8탑에 끌려가면 어떨지는 음....
기동력은 평지 60선으로 매우 우수하므로, 그냥 8탑까지 가는 기동형 경전이라고 생각하면 속편합니다.
적을 만나면 가급적이면 정면교전은 피하고
옆구리나 엉덩이를 내보였을때 압도적인 기동력을 이용해 자리를 점한 뒤
옆구리를 사정없이 쏴갈겨주면 대충 탈만합니다.
요점은 경전차처럼 운용할 것
덤으로 이녀석을 타면서 만나는 최악의 적은 다른녀석도 아닌 E 25입니다
일단 헤드온으로 맞붙는다는 가정에서 이이오의 전면장갑에 도탄이 납니다. 아니 세상에 관통 못시킬게 따로있지 -_-
그나마 해치를 쏘면 뚫리긴 하는데 해치 노릴동안 녀석은 나를 프리딜하는 상황
연사력이나 데미지나 관통력이나 모든면에서 이녀석보다 한수 우위인, 정확히 상하관계에 놓인 관계입니다.
평가
공격력 ★☆☆☆☆
방어력 ★★☆☆☆
기동력 ★★★★★
3. A-44
이 전차의 특징을 한단어로 묘사하자면
"컨트롤 불가능한 마투수"
주포의 체감 명중률이 진짜 개 그지같은 수준인지라
커브, 슬라이더, 포크, 체인지업
심지어는 사라지는 마구에 분신 마구까지 모든 변화구를 소화합니다.
애당초 이 포가 중형용이 아닌 중전차 KV-2의 주포인 것이 원인이며
헤비의 주 교전거리가 1선 위치인데 반해 이녀석의 교전거리는 1.5선이므로 이 명중률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물론 맞출수만 있다면야 그 데미지는 일반적인 7티어 중형은 꿈도 꿀 수 없는 400대 데미지를 낼 수 있어 마냥 저평가할수도 없습니다만 뭐가 당최 맞아야지 ㅡㅡ; 과장 조금 보태서 100미터거리 사격도 기도하면서 쏴야 맞을 정도.
그래도 쏘면 뭔가 맞추기라도 하는 옆라인 T-43을 보면 부러울 지경까지 이릅니다.
명중률 외 치명적인 단점 하나는 부각이 -3도로 목이 안꺾인다는 점 ㅡㅡ
예를 한가지 들어 적 킹타가 코앞까지 달려왔다고 가정해보죠
킹타의 고질적인 약점은 차체하부입니다. 이점은 4살먹은 꼬마도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럼 차체 하부를 쏴볼까요? 근데 목이 안내려가서 차체하부까지 조준이 안닿습니다 -_-;
으아아악! 차체 하부를 쏘게 해줘!!! 라고 헛되이 포탄만을 낭비하다 그냥 죽어갈 뿐
농담안하고 지나가다 돌뿌리에 걸리면 허공을 응시하게 되면서 완전히 무력화됩니다.
포신을 최대한 내려도 저 멀쩍히 있는 적의 포탑조차 노릴수가 없는 완전 무력화상태....
하필 이럴때 궤도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저 채팅창에 절규하며 죽어가던 일이 상당히 있었습니다.
생각할 수 있는 운용법 몇가지
1. 경전차처럼 운용하기
기동이 매우 우수하므로 강공형 경전차라 생각하면 됩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플레이도 9탑 구 캠핑도로의 남팀 저격자리를 강행정찰해서 저격라인을 파쇄한 플레이입니다.
언덕을 끼고 시야를 제공했으므로 이녀석의 부각으로는 아예 공격을 포기한 위치에서 시야만 제공한 셈입니다.
2. 중전차처럼 운용하기
포는 강력하지만 명중률이 따라가질 못하니 상당한 근접전이 요구된다는게 문제
그렇다면 차라리 빵헤비처럼 도탄을 아예 기대하지 말고 운용하는건 어떨지
7탑매칭이라면 아군헤비를 엄폐물 삼아서 1.5선 교전을 해봐도 괜찮을듯
3. 미디움처럼 운용하기
미듐을 미듐처럼 안쓰면 뭐 어떻게쓰라는건지 -_-
빠른 기동력과 강력한 주포를 활용하여 라인형성중인 적의 측면에 때려 박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이런 상황이 자주 만들어지는게 아닐뿐더러, 적이 이판국까지 허용한 사태라면 이미 게임은 막장이라는 사실
후방포탑의 특징상 엔진이 전면에 있으므로, 전면이 관통되면 높은확률로 엔진이 파괴됩니다.
엔진손상이라도 일어나면 딱 하나있는 장점인 고기동성이 무력화될뿐만 아니라
한참 기동중에 갑자기 엔진이 정지되서 돌뿌리라도 밟게되면 진짜 최악의 상황으로 완전무력화되기 때문에
이큅은 엔진 내구도를 조금이라도 올려주는 사이클론 필터를 달아줍시다.
평가
공격력 ★★★☆☆
방어력 ★★☆☆☆
기동력 ★★★★☆
4. Object 416
갑자기 차체가 엄청나게 이상하게 변합니다. 후라이팬인가?
일단 강력한 특징 하나는 8티어주제에 T-54 최종포와 견줄만한 주포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이름 M-63 D-10T2C
데미지 320/320/420 320/320/420
관통력 201/330/50 201/330/50
연사력 6.9 7.69
명중률 0.37 0.35
보다시피 모든 성능이 T-54 최종포와 견줄만한 스펙입니다.
따라서 공격성능만큼은 동티어 중형대비 최강이라고 자부해도 좋습니다.
미디움 치고 목고자라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습니다만, 어차피 뒤돌아보고 쏠것도 아니고 그렇게 심각한 문제인가요?
좌우 포각이 매우 넓으니 사실상 그렇게까지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부각은 -3도로 역시 별로입니다만, 별로 체감이 오지 않는데 그 이유는
후방형포탑 + 엄청나게 낮은 차체 때문에 구조적으로 언덕을 낀 헐다운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정적인 단점은 병신같은 생존성
이거 타면서 쌍욕을 했던 점은 느리다는 점도 아니고, 포데미지가 약하다는 점도 아닙니다.
무려 1200이라는 7티어보다 낮은 체력! 치리만 봐도 1250인데 이건 뭐 ㅡㅡ;
차고가 프랑스 경전차와 견줄정도 낮긴 합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체력이 진짜 경전차급입니다.
그래도 후방포탑이라 역티타임을 걸면 싸울만하지 않나.
역티타임을 거는데는 절대적인 조건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1. 측면장갑이 아주 병신이지는 않을 것,
2. 머리의 방호력이 보장될 것. 차체에 티타임을 주고 쌩쑈를 해봤자 머리가 뚫리면 이 모든게 허사.
차체측면장갑 45로 일단 당장 1번조건도 충족이 안될뿐더러
포탑에 맞으면 맞는대로 숭숭 뚫리기 때문에 2번조건도 충족이 안됩니다.
+ 포탑이 옆면으로 넓적하기 때문에 내가 사각을 확보하기도 전에 뺨이 사정없이 뚫려버립니다.
이것은 위쪽으로도 마찬가지로, 차고가 매우 낮기때문에 둔덕에도 차체를 숨길 수 있지만
해치부분은 노출되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나는 숨었다고 생각했는데 해치가 뚫려 데미지가 직빵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렇게 한대두대씩 깔짝깔짝 맞다가 세대째에 이르면 1200체력이 0이되어 화면이 회색이 되거나 빨피가됩니다.
그 절망적인 생존능력때문에 강력한 주포와 기동력도 그 빛을 제대로 보질 못하는게 좀 아쉬울 뿐입니다.
"경전차 뺨칠정도의 낮은 차고를 보유했다" 라는 사실은 위장력이 무지막지하게 높다는 것 입니다.
정상급 주포성능과 정상급 위장력을 결합한다면? 답은 구축처럼 쓰는게 낫겠군요
아예 나는 구축입니다~ 하고 포각도 좌우75도로 제한되어있으므로 기동형 구축처럼 운용하면 되겠습니다.
평가
공격력 ★★★★★
방어력 ☆☆☆☆☆
기동력 ★★★★☆
5. Object 430 Version 2
416의 절망적이던 방어력이 초 대폭 강화됩니다.
포탑 방어력이 기존의 최약체급에서 248mm로 무슨 이백이랑 맞짱뜰정도로 견고해집니다.
게다가 이백과 달리 이녀석은 반구형 포탑!, 실질적인 방어력은 더욱 높다는 말씀!!!
따라서 포탑이 관통당할일은 이제 아예 없다고 보면 됩니다!!!
남은 약점은 차체인데, 차체방호력도 T-54급인 120으로 상승합니다.
상부를 맞으면 왠만한 탄은 다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하부? 표적 자체가 엄청나게 작은데 하부는 커녕 맞출수나 있을까요
물론, 후방포탑의 특성상 엔진이 전면에 있으므로 전면이 뚫리면 불과 함께 엔진이 작살납니다.
포탑강도는 금강불괴급으로 강화되었고, 차체도 떼오사급으로 강화되었으므로
416에서는 별 쇼를 해도 마냥 털리기만 하던 역티타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 방어력의 소중함이여!!!!!!!!!!
뭐? 오사이원? 클립정도는 가볍게 씹어주지! 57헤비? 너는 뭐 다를거같냐? 니탄은 튕기고 내탄을 관통되고 으하하하하!
바이백은 좀 빡세지만 그래도 트랩흡수가 가능하지!! 183은!? 어...... [펑! 전차를 버려야합니다!]
이것은 다음티어 430까지 이어지는 결정적인 특징중 하나입니다만
전반적으로 형제 전차들과 비교하여 공격 성능이 떨어지며, 방어적인 성능이 높습니다.
일단 당장 이녀석의 주포를 보죠. 최종포는 떼오사의 구형포인 D-54
하지만 우리는 이미 신형포와 맞먹는 스펙을 가진 스톡포 M-63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맞먹는 스펙"이지 신형포 그 자체는 아니므로 기타 성능이 다소 떨어집니다.
따라서 궁극적인 공격력은 T-54보다 정확하게 한수 아래인 셈이지요
하지만 체력을 포함해서 방어력 전반적인 부분은 430v2가 떼오사보다 한수 높습니다.
따라서 떼오사와 헤드온을 붙여보면 서로 뚫거니 튕겨내거니 하면서 엄청나게 치열한 접전이 펼쳐집니다.
특히 노려지는 부분은 고질적인 약점인 차체하부나 해치인데요.
차고는 이쪽이 더 낮으므로 떼오사가 노리기 어렵고, 해치도 이쪽이 더 튼튼합니다.
사실 둘다 목이 안내려가서 하부노리기가 어려운게 사실
걍 차체상부에 냅다 쏴버리거나, 거리를 동시에 벌려서 공격을 주고받거나, 기동으로 측면을 잡아서 끝장내버리는식으로 끝납니다.
결국 숙련도가 높은쪽이 이긴다는 결론. 아니면 골탄 먼저든쪽이 이기던가.
후방포탑의 특징상 언덕플레이는 떼오사보다 밀립니다. 하지만 건물을 낀 엄폐플레이에는 더 강합니다.
416에서의 T-54, 430 연구분화에 드는 경험치는 거의 같으므로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신중히 결정합시다.
이큅으로 공구상자를 들어봅시다
"역티로 적탄을 씹어버린다"에는 궤도로 데미지 흡수도 포함되므로 역티중에 궤도가 무진장 끊어집니다
하지만 올수리 100%에 공구상자를 들면 궤도를 3~4초내로 수리할 수 있습니다. 트랙 끊어지든 말든 그냥 갈길 가는거죠
평가
공격력 ★★★☆☆
방어력 ★★★★★
기동력 ★★★★☆
5. Object 430
형제기 3종 140과 T-62A와 비교를 하자면
Obj.140 > T-62A > Obj.430 순으로 공격성이 떨어지며 방어성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카탈로그만 놓고 보는 분석이고 실제로는 미묘하게 별로라는 말씀
스킨도 근래 만든것 치곤 잘 뽑아놔서 안탈수도 없고 쩝
일단 주포스펙을 희생해서 차체장갑을 올렸는데, 이렇게 올린 차체장갑치고 영 도탄력이 시원찮습니다.
뭐 한 10티어한테나 뚫리면 모르겠는데 9티어한테도 뚫리고
하부맞고 뚫리면 또 모르겠는데 피탄지점을 보면 어김없이 차체상단
골탄에 뚫렸으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히트로그를 보면 다 철갑탄이라는 말씀
포탑상부에 뻥뚫린 장갑때문에 실질적인 포탑도탄력도 떨어지고
이로인해 기존 430 2의 주특기인 0거리 헤드온도 통하지 않는다는 말씀
후방포탑도 중앙으로 돌려놔서 역티타임도 시원찮습니다.
종합하면 다른 형제기들과 비교하여 딱히 우수한 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궂이 찾아본다면 차고가 엄청나게 낮아 엄폐가 유리하다는 점과,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점 정도?
뭐 그렇다고 아예 못탈정도로 구리다는 것도 아니고, 떼육이가 너무 좋아서 상대적으로 안좋아보인다는 것
헐다운이 유용하다는 점은 다른 형제기들과 마찬가지로 이녀석도 동일합니다.
차체가 낮으므로 다른 2종에 비해 낮은 둔덕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부각이 5도이므로 140만한 헐다운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기동력이 형제기 3종중 가장 우수하므로 보다 유리한 지점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방어력은 기대한만큼 높지는 않다.
기동력이 우수함
차체가 낮아 난전중 표적이 잘 되지 않음 (표적이 작아 맞추기 어려움)
주포성능은 형제기에 비해 조금 떨어짐
평가
공격력 ★★★☆☆
방어력 ★★★☆☆
기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