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rammar sensed there was still a noble soul beneath Sargeras' madness, and walked up to him, unarmed, pleading for Sargeras to listen to reason. He said they had found a new world soul, of a titan named Azeroth, who would one day be strong enough to destroy the Void Lords. Sargeras used his sword to slice Agrammar in half vertically.The Pantheon was outraged over the murder of fellow titan, and fought a massive war with Sargeras.
(mmo 챔피언 스레드에서 발췌)
이미 회자된 살게라스와 군단 관련 내용입니다.(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전략한 내용. 살게라스가 군단 결성 후 한 세계를 부십니다. 아그라마를 조사원 으로 보내
살게라스의 배신을 알게되며, 아그라마르는 한번 발립니다.
이후 팡테온은 살게라스에게 직접 얘기를 듣고자 특정 우주에서 미팅을 하기로 합니다.)
아그라마르는 살게라스의 광기 너머에 아직 고귀한 영혼이 있음을 느끼고, 그에게 비무장인 상태로 걸어가, 이유를 듣기 위해 살게라스를 변호했다. 그가 말하길 그들은 언젠가 공허의 군주를 파괴할 수 있을 만큼 강해질 아제로스라는 이름의 티탄의 새로운 월드 소울을 찾았다고 하였다. 살게라스 그의 검으로 아그라마르의 몸을 세로로 조각내었다. 판테온은 동료 타이탄의 살해에 분노하고, 살게라스와 거대한 전쟁을 치뤘다.
(이후 팡테온 뒤지는 문단)
아그라마르는 정말 불쌍하네요.
그나저나 거의 스2와 흡사한 스토리가 되었네요.
문제는 최강 잠재력의 티탄 아제로스가 직접 깨어날 것인지..
아니면 스타에서 캐리건이 그랬던 것처럼
플레이어 or 특정 영웅 or 특정 위상,반신 등의 고위 존재를 촉매로 하여
티탄으로 거듭날 것인지 정도의 선택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