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입니다*
이번 군단 보면 (정황상) 각 직업마다 그 직업전당에 맞는 퀘스트가 있는거같습니다
예륻들면 공개된 바에 의하면 주술사는 정령왕들을 연합시켜 군단에 맞서려고 하죠
그 과정에서 새 추종자들을 얻습니다(공개된게 주술사밖에없어서 계속 언급하지만) 주술사는 넵튠론이 물의 정령을 추종자로 보내주는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른 정령왕들도 그런식으로 보내줘서 정령들이랑 주술사들로 득실거리는 추종자 창을 보라는거같습니다
그런데 죽기들은 이제 문제가 발생합니다
얘들은 본래 스컬지 소속이었어요! 죽기가 늘어나려면 누군가 죽던가, 죽은사람이 일어나야합니다 근본적으로
힘쎈 언데드였으니까요
상징적일정도로 쎈 죽기를 만드는데 신캐를 못내는 사태가 발생한겁니다 왠 듣보잡 데리고 와서 야 얘들은 우리 집단을
상징하면서 군단에 대항할 무기야 이러면 그렇게 강한놈이 왜 지금까지 언급이 안됬죠? 상징적일정도로 강했던 누군가가 그렇게 이름이 안알려지기가 힘들지않나요
------여기부턴 제 상상입니다-------
주술사의 직업 전당 퀘스트 궁극 목표는 군단에 맞설 정령왕 연합이라면
죽기의 직업전당 퀘스트 궁극 목표는 스컬지 세력을 조종해 군단에 맞서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퀘스트도 강압적인면도 많고(갈렌이 우리 아버지는 안된다 이놈드라 하니까 죽인다던가) 다른 직업과의 충돌도 마지않고 할수있는 존재들이 된겁니다 용암인간 볼바르도 마냥 우리가 알던 선역처럼 행동하진 않져(쟨 서리한에서 끝까지 맞섰어 죽여 쟨 굴복했어 죽여 라던가 화법 무기땐 특별히 살려드림 ㅇㅇ 이런반응이나 보이고)
볼바르는 죽기 플레이어를 자신의 의지의 대리인으로 삼는걸 보면 더더욱 그런생각이 듭니다
가령 예를들면 완공안됬던 죽음의 요새를 완공한다던가 해서 아케루스와 같이 다니게 한다던가 그런방식으로요
부선
부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