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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여기 누구도 알아주지 않은 충신이 있습니다...

끵끵끵
댓글: 16 개
조회: 3019
2016-04-06 15:42:55

여군주 'the Loyalty' 바쉬

불충한 아카마는 퍼플 지쟈스 일리단을 은화 30에 팔아먹었고
캘타스는.. 입이 더러워지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바쉬 그녀는
죽는 그 순간까지 일리단을 위해 충성한 진정한 신하로써
일리단이 그녀를 죽음에서 구하고 힘을 준 공허의 하수인 고대신들과 상반되는 빛의 용사로 선택받았을지라도
끝까지 일리단, 그리고 그를 도우라고 명을 내린 아즈샤라를 따라 모험가들의 싸늘한 칼날 앞에서도 당당하였습니다
어쩌면 그녀는 자신을 구한 고대신의 힘보다도 세상을 구할 일리단의 대의를 알고 끝까지 그를 따르던 게 아니었을까요

그녀의 충성심 앞에서는 와우 세계관 최고의 충신 중 하나인 켈투자드나 말코록마저도 고개를 숙이리라
일리단이 빛의 용사로 거듭나 아제로스를 구원하는 날 바쉬도 고대신의 타락에서 정화된 채 그의 오른편에 설 것입니다


..어 그런데 진짜 바쉬는 일리단을 왜 그렇게 충성스럽게 따랐던 걸까요?
자기 진짜 주인(아즈샤라, 느조스)의 적이라고 봐야 할 인물인데?
혹시 바쉬가 나에리 시절부터 일리단을 동경하기라도 했나?

Lv60 끵끵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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