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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살게라스의 무덤 들으면서 2차 대전쟁에 진짜 위험한 순간이 있었네요

아이콘 카오스조커
조회: 1216
추천: 2
2016-08-30 16:48:30
만약 2차 대전쟁 때 오그림 둠해머가 굴단의 병력을 추격하지 않고 그대로 로데론은 공격했다면

아제로스는 멸망으로 직행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디오 드라마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나온거 처럼 무덤 안의 힘을 가진 평행세계의 굴단은

정말 강한 것처럼 나왔는데, 2차 대전쟁 때의 무덤 내에는 살게라스의 눈마저 존재했습니다.

만약 본래 세계의 굴단이 오그림 둠해머의 병력 압박을 받지않고, 

제자 초갈의 황혼의 망치부족과 자신의 폭풍약탈자 부족으로 차분히 수색을 진행해서

무덤의 힘과 눈의 힘을 독차지 했다면, 당시 아제로스에선 막을 인물이 딱히 없어보입니다.

심지어 당시에는 용의 영혼이 네크로스 손에 있어 위상들 또한 힘을 제대로 부리지 못했을 때였네요.

좀 더 망상해 더 나아가면

굴단의 성격상 힘에 만족을 못하는 성격이니, 용의 영혼 획득, 태양샘,놀드랏씰의 힘 취득 순의 단계를 밟아

살게라스 무덤의 힘, 살게라스의 눈, 용의 영혼, 태양샘, 놀드랏씰의 힘을 가진 굴단에 의한 아제로스 지배나

혹은 데스윙에 의한 대격변 돌입으로 아제로스는 확실히 멸망하겠네요.


덧붙여
사실 비슷한 생각의 워크래프트 3의 맵인 호드의 영광이 있긴하지만 

눈을 가진 굴단이 그저 아크리치로만 나오는 맵입니다.

 

Lv45 카오스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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