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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기노스의 영문대사를 보니

아소데스까
댓글: 14 개
조회: 3220
추천: 2
2016-09-21 12:54:57


한글번역에서 약간 의미가 애매해진 게 있더군요.

그녀의 심장에 난 구멍을 우리가 메웠노라  
Her heart is a crater, and we have filled it. 

단순히 뻥뚫린 구멍이라기보단 움푹 패인 구덩이입니다. 크레이터, 분화구죠. 해외에서 여기에 여러 추측이 있는데



1. 아제로스에 생긴 상처, 손상된 아제로스의 심장을 공허의 타락이 메우고 있다.
이샤라즈의 죽음부터, 세계의 분리, 대격변까지 온갖 고생을 다하는 아제로스의 세계혼이 위기에 처했다는 설.

혹은


2. 크레이터 즉, 테라모어의 참상을 말하는 것이다.
제이나 타락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다섯개의 열쇠가 길을 연다. 다섯개의 횃불이 길을 밝힌다. 
Five keys to open our way. Five torches to light our path.  

한글번역은 단순히 길이라고만 했으나, 영문은 좀 더 분명하게 우리(Our)의 길이라 표현합니다. 일기노스의 입장에선 고대신과 공허의 존재들을 말하는 것이겠죠.
다섯개의 열쇠가 그들의 길을 연다니 무슨 의미일까요?


그 외에도 의미불명의 대사들이 있지만

Lv25 아소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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