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살게라스 화신과 킬제덴은 살게라스의 홀을 통해

발번역 주의입니다.

http://www.wowhead.com/guides/artifact-weapons/scepter-of-sargeras-destruction-warlock#artifact-book-text

The Scepter of Sargeras was a marvel of arcane and fel sorcery, an instrument fit for a titan. It could lacerate the connective tissue of the physical universe, opening portals to any realm Sargeras desired, yet the rifts it created would allow only a portion of his soul to enter. It was a minor setback. Sargeras would simply have to be more inventive with his plans. And so, he waited.  

살게라스의 홀은 티탄에 어울리는 비전과 지옥마법의 경이로운 도구이다. 이 홀은 물질 우주의 결합조직을 찢어서 살게라스가 원하는 어느 영역이든 포탈을 열 수 있도록 해준다. 하지만 홀이 만들어낸 균열은 오직 그의 영혼의 일부만을 들여보낼 수 있었다. 그건 사소한 문제였다. 살게라스는 그의 계획에 좀 더 창의적이기만 하면 되었다. 그래서 그는 기다렸다. 

 Millennia later, Sargeras saw his opportunity. The Guardian Aegwynn had become the most powerful mage on Azeroth, and not even the Council of Tirisfal could control her. Her pride made her a fine candidate for corruption. Sargeras could not infiltrate Azeroth in his most lethal form, but perhaps he could use the rebellious Guardian as a vessel for his machinations. 

수천년 후 살게라스는 기회를 찾았다. 수호자 에이그윈은 티리스팔 의회조차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아제로스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가 되었다. 그녀의 교만은 그녀를 타락시키기 좋은 후보자로 만들었다. 살게라스는 그의 가장 끔찍한 형태로 아제로스에 침입할 수 없었으나, 이 반항적인 수호자를 그의 계략을 위한 그릇으로 쓸 수 있을 것이다. 

살게라스의 화신이 패배한 후 살게라스 홀의 소유자가 이리저리 바뀌다 넬쥴에게 가게됩니다.

After Draenor was destroyed, the demon lord Kil'jaeden wrested control of the Scepter of Sargeras from Ner'zhul. At last, the artifact was back in the Legion's possession, and Kil'jaeden would set about using it to invade Azeroth.  

드레노어가 파괴된 후, 악마 군주 킬제덴은 넬쥴로부터 살게라스의 홀의 통제권을 빼앗았다. 이로써 이 유물은 군단의 소유로 되돌아간 것이다. 그리고 킬제덴은 아제로스를 침공하고자 홀을 사용할 준비를 시작했다.

 But he was not as powerful as Sargeras; he could not open a portal mighty enough even for his avatar. Thus he conspired with Kael'thas Sunstrider to create a gateway through the Sunwell, the blood elves' ruined fount of power. Combined with the world-rending force of the scepter, Kael'thas's portal cleared the way for Kil'jaeden's full form.  

그러나 킬제덴은 살게라스만큼 강력하지 못해 그의 화신을 위한 충분히 강력한 포탈조차 열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와 공모해 블러드엘프의 황폐화된 샘인 태양샘을 통해 관문을 만들고자 했다. 홀의 세계를 찢어발길 힘과 결합해 캘타스의 포탈은 킬제덴의 본체를 위한 길을 열었다.

살게라스의 홀 유물 역사에 따르면 살게라스의 화신의 강림과 넬쥴의 드레노어 파괴, 킬제덴의 태양샘 침공에는 모두 이 살게라스의 홀이 관여되었습니다. 설정상 실로 막대한 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