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that I, Izgarogg, last of the scales, has transcribed this knowledge as dictated by my lord, Neltharion, Earth Warder of Azeroth.
1.last of the scales,
스캐일이 저울인가 비늘인가
높은산에서 홀른하이마운틴과 함께, 데스윙을 쫒아낸 ''비늘 파멸자' 이그룰 처럼 어떤 드로그바 호칭이나 직책인가?
2. 높은산 퀘스트에서 본것처럼, 데스윙이 높은산에서 쫒겨난건 고대의 전쟁 직후였다.
이전의 드로그바들은 데스윙의 노예였다.
데스윙은 대격변 전까지는 아다만티움 갑옷을 걸치고 있었다.
대격변 이후로 데스윙은 엘리멘티움 갑옷을 입고, 이 엘리멘티움 갑옷을 벗긴후에 용의 영혼에 직격당해 추락했다.
그런데... 석판은 '고대의 석판' 이다. 그렇다면 이 석판은 고대의 전쟁 이전에 데스윙이 엘리멘티움 연구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다. (데스윙이 고대의전쟁 이전부터 타락했다는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니 패스)
3. 그런데 이 석판을 이제와서 드로그바 들이 손대기 시작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유저들이 이 퀘스트를 만나려면 전역퀘가 떠야한다. 그말은 만렙부터 이 퀘가 가능하다는 것이고,
시점상 만렙이전에 지저왕 다르그룰은 죽었다.
그렇다면 나바로그의 돌어둠 일족을 제외한 나머지 드로그바들은 어찌되었는가?
지도자를 잃고 절망속에 공허 마법에 손대기 시작한 것인가?
3-1 잘아타스가 울라로그에 대해
"우리 하수인이 아닌데도 우리의 속삭임이 들리나 보군요, 영원히 암흑에 물들었네요"
3-2 코볼트가 드로그바에 대해
킵 브라이트웍의 말 : 코볼트 여기 오래 산다. 구석에 집 만든다. 쥐를 잡는다. 가끔 먹기도 한다. 보물을 파낸다. 가끔 하피하고 거래한다. 하피는 반짝이는 걸 좋아한다. 우린 밀랍 좋아한다. 밀랍은 귀에서 방금 꺼낸 귀지로 만든 게 최고다. 어느 날 드로그바 온다. 동굴이 자기들 거라고 한다. 드로그바 막 부수고 겁준다. 우리 양초 가지고 숨는다. 드로그바 크고 멍청하다. 동굴 있으면서 양초 없다. 어둠이 드로그바 찾는다. 어둠이 드로그바 따라다닌다. 어둠이 드로그바 통째로 집어삼킨다! 우리 돌아온다. 우리 양초 있다. 동굴 다시 우리 차지다. 양초가 우리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