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오히려 라그나로스가 과소평가받는 중

와우에 2번 출현, 둘 다 레이드의 최종보스
선대 타우릿산이 소환했을 때의 여파로 고원지대가
불타버려 지금의 이글거리는협곡과 불타는평원이 됨
화심의 라그는 쉬는 도중에 갑자기 불러내서 킬
불땅의 라그는 하이잘산에서 한번 쓰러뜨린 뒤
정령계까지 쫒아가서 세나리우스/말퓨리온/하뮬의 지원
영웅들이 사용한 전설템은 타렉고사

블자 연출대로라면 아키몬드 킬제덴이 과대평가받는거죠.
보여준거라곤 워크3 흙장난에 화신으로 겁준 거 뿐이고
이들의 최후에 있던건 전부 전설,유물템 든 필멸자들 뿐.
연대기에 따르면 라그나로스 쓰러뜨릴 때 참전한
티탄감시자가 티르와 오딘이었어요. 검은제국 대리전 뛰던

티탄감시자들 중에서도 강자들로 구성

다른 정령왕들과 비교해도 제일먼저 쓰러진 테라제인이나

지략으로 맞서다가 라에게 뚝배기 박살난 알아키르나

룰북 CR50이라더니 약한 모습만 보인 넵튤론에 비하면

사실 정령왕 중 최강이라 봐도 무방

 

한줄요약: 라그나로스가 디몬로드보다 쎔 아무튼 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