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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스토리 진행으로 본의 아니게 설정충돌이 된 부분 중 하나

강화인간
댓글: 6 개
조회: 1468
추천: 5
2017-10-20 14:42:22
리분때 요그사론이 드랍하던 아이템인 '왕의 파멸'이라는 단검이 있습니다
http://ko.wowhead.com/item=46024

설정상 가로나는 레인을 칼찌할때 이 단검을 썼고 이 장면은 게임에서도 묘사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요그사론의 정신의 방에서 그 장면이 재현될 때

하지만 군단에서 또 가로나가 사용했던 무기랍시고 다른 물건이 나옵니다. 이건 익히 알고있는 국왕 시해자
http://ko.wowhead.com/item=128870

'왕의 파멸'은 국왕 시해자의 특수능력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대체 어느 쪽이 레인을 찌른 단검이 맞는 것인지 문제가 생깁니다

칼 두개로 동시에 찔렀을 리는 없고

원래 울두아르의 가로나도 왕의 파멸을 들고 있었습니다만 군단 패치 이후로는 국왕 시해자로 변경됐더군요

그럼 왕의 파멸은 대체 뭔지에 대해 의문이 남습니다

블리자드가 별로 생각없이 아이템을 만든 모양입니다

Lv44 강화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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