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라메인에 관하여 나무위키를 읽었는데
제가 알고 있는 내용하고 다른 내용이 있더라구요.
1. 샬라메인은 용을 잡았던 검 이지만 용을 잡기위한 검은 아니다.
샬라메인을 용살검(Dragon slayer)라고 부르는 이유가 오닉시아 목을 딴 전적이 있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용을 살해하기위해서 만든 무기이기 때문인가요?
2. 오닉시아의 목을 딸 수 있었던 건 제이나가 건 마법 때문이다?
다음은 나무위키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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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라메인이 오닉시아를 일격에 잡은 것이 제이나가 검에 건 마법 때문이라거나 오닉시아의 흑마법이 영향을 주었다는 소문들이 있으나 모두 사실무근이다.
우선 제이나는 샬라토르와 엘레메인에 마법을 건 적이 없다.
두 검 모두 나이트 엘프 최전성기이자 최대의 전쟁이 있었던 고대의 전쟁에 벼려진 강력한 마법 무기였고,
제이나는 그것을 소유하고 있다가 로고쉬와 바리안에게 건네준 것뿐이다.
또한 오닉시아의 흑마법이 로고쉬를 향하자 바리안이 로고쉬를 막아서다 두 명이 한 사람으로 돌아온 묘사는 있으나,
그 흑마법의 힘 때문에 두 개의 검이 하나로 합쳐진 것이나 오닉시아를 처치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는 자세한 묘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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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샬라메인의 힘은 소멸되지 않았다?
이역시 제가 알고 있던 내용과 달랐습니다. 위키 내용 긁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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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시아를 쓰러뜨린 후 샬라메인이 힘을 잃어 평범한 검이 되었다는 소문도 사실과 다르다.
검에서 어떤 힘이 사라지는 묘사 자체도 없거니와,
바리안은 오닉시아의 머리에 검을 박아 쓰러뜨린 뒤 일행과 함께 승리를 축하하며 혼자의 힘만으로 일격에 오닉시아의 목을 쳐냈다.
-워크래프트 코믹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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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고 계신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