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신규진영들은 호드쪽이 규모면에선 큰거 같아요

1.높은산타우렌-> 도시와 국가를 이룰정도로 큰 집단

2. 나이트본->거대도시 수라마르 설명끝

3. 빛벼림드레나이->우주전함을 끌고 다니면서 천년이상을 싸워온 드레나이의 분파종족

4. 공허엘프->블러드엘프사회에서 추방자 

호드에 새로 가입되는 진영들은 소속도시와 국가가 있는 

요는 거점까지 가지고 있는 거대 진영인데 비해

얼라이언스에 새로 가입되는 진영들은 그에 비해 소규모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게임상 묘사만으로도 

거대한 높은산이나 광대한 수라마르에 비해

아르거스에서 구원호와 제네다르의 빛벼림 드레나이들은 

정예병이지 수로 미는 느낌은 들지 않는 묘사가 보이며

공허엘프는 뭐 그냥 블러드엘프 사회에서 

극소수 마이너리티들 그것도 사고치는 위험분자들이 추방된걸로 보입니다.

의도적으로 이렇게 한건지 생각이 들더군요.

요는 이번에 신규진영들을 들여오면서 

이전의 스토리상의 파워밸런스를(?) 꺠지 않으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