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티아스 쇼는 군단과의 전투이후 정보를 모은것들로 제대로 보고는 했는가?
2:보고를 하지 않았는가?
1-1:보고를 했다면 도데체 중간이 뭔일이 있길래 안두인 국왕도 모르게한것이며
2-1:보고를 하지 않았다면 도데체 뭔 생각이였는가?
정도같은데...
보고를 했는데 안두인이 모르는거라면...음...;;
중간에 있는 윗대가리들이 소년왕에다가 겐까지 아주 지대로 무시를 하는거겠죠.
아님 황망단이나 다른 괴상한 어둠의 세력이 손을 쓴거일태고...
알고는 있는대 말은 안한거면...
마티아스를 비롯한 si:7이 자기 모가지가 떨어질게 두려웠거나.
(요즘에도 뭔 사고 터지면 감추기에 급급하고, 거 외 옛날 군법은 오질라게 엄격했기도했는데... 아제로스에서도 애들이 바리안이 무서워서 덜덜 떤걸보면 그리 다르진 않은듯)
마티아스를 비롯한 si:7가 뭔가에 타락하거나 아님 다른 못된맘을 먹는등 그런 이유 때문에 안말하는거겠죠.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마티아스는 보고는 했는데 얼라 수뇌부에서 은근슬쩍 감춘 루트가 좀더 개꿀잼 몰카같은 스토리일거같네요.
그 왜. 블자가 말한 얼라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기에 이만큼 딱 좋은 소재도 없어보이잖아요?
만약에 얼라 안에서 일부로 정보를 감추고 고블린들마냥 전쟁을 통해서 돈을 벌려는놈들이 있다면
그 적패놈들을 처분하는 과정을 통해 요즘 블자가 폭풍 푸쉬해주는 안두인의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줄태니까요.
....그런데말입니다.
아직 우리는 소설의 일부밖에 못본 상태인데, 벌써부터 떠들석해지는건 조금 이르지않을려나요.
마티아스가 이상하네, 정보부는 뭐하는거냐 이렇게 들끓어봐도 나중에 짜잔형이 나오면서 갑분싸한게 한두번이 아니잖아요...
(Ex:쌩 듣보일줄 알았던 게야라가 사실은 드군판 여자스랄이였다든가...)
흐음...
역시 뭔가 이상할때에는 피카츄 배나 만지면서 기다리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같이 만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