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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스압) 텔드랏실을 태운 사람은 델라린 서머문 일수도

아이콘 피들왕
댓글: 13 개
조회: 4709
2018-07-29 02:08:38



대부분의 경우, 텔드라실의 불타는 모습은 아마도 전쟁을 일으키고 우리 모두를 2,3번째 레이드로 이끄는 아즈샤라의 탓일 것입니다. 자, 일단은 그녀의 잘못이라는 것을 제쳐 두고 어떻게 그녀가 목표를 달성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델라린 서머문이 사실 아즈샤라를 통한 느조스의 종이라면 어떨까?

만약 잿빛골짜기 이후로 그녀의 목적이 얼라이언스를 약화시키고 더 치열한 갈등으로 조종하는 것이었다면? 즉, 아즈샤라가 수 십년 동안 계획해 온 위대한 계획을 이루기 위해 잔달라와 쿨티라스의  양 왕국의 법정으로 천천히 들어가 그녀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말입니다.
여왕 아즈샤라의 명령을 수행하는 델라린 서머문은 다양한 생각들을 움직이게 하는 텔다라실의 횃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첫째로, 얼라이언스의 관점에서, 많은 플레이어들은 누가 불을 지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얼라이언스들은 여전히 그것이 실바나스의 잘못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만일 서머문이 실바나스의 손에서 나무를 태워 없애는걸 방지하고 사망자 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주장으로 나무를 태웠다면, 처음에는 델라린의 행동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성격적 관점에서 보면 델라린이 얼라이언스에서 나무에 불을 질렀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 적어도 처음엔... 대신에 얼라이언스에게는 실바나스로 보일 뿐이다. 이것은 꽤 충격적인 방법으로 팩트 전쟁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둘째, 실바나스의 관점에서 볼 때, 델라린 서머문은  몇년 전에 아서스로부터 실버문과 쿠엘탈라스를 방어하기 위한 자신의 싸움과 평행을 이룬다. (실바나스는 아서스로부터 실버문과 쿠엘탈라스를 지키려하지만 실패하고 태양샘이 오염된다. 서머문도 실바나스로부터 텔드랏실을 지키려하고 실패하지만 본인이 스스로 나무를 태워버린다.) 실바나스와 달리, 델라린은 실바나스의 목표 달성을 막기 위해 텔드라실을 파괴할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사실 아즈샤라가 사건 뒤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실바나스는 그녀가 걷는 길이 아서스가 걷던 길과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결과, 아서스와 비슷한 방법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것을 멈추기 위해 그녀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함으로써 구원을 향한 길을 시작할지도 모른다. 그 중 가장 큰 것은 로데론 전투 중에 언더시티를 파괴하는 것이다. 따라서 델라린의 행동을 모방하고 마침내 자신만의 개인적인 태양샘(언더시티)를 파괴하려는 의지를 갖게 된다.

결국 '폭풍 전야' 에서  그녀는 그녀가 어둠 속에서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두가 그녀가 말하는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실바나스가 예전 삶에서 단지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로데론의 파괴와 포기를 모두 만들 것이다.

이 이론을 뒷받침할 증거가 거의 없다. 하지만 델라린은 다른 뚜렷한 이유 없이 가시의 전쟁에서 두드러지는 인물이다. 그녀는 또한 '얼라이언스 플레이어' 가 모은 '아제라이트'를 그녀의 연금술사들에게 보낼 계획이다. 텔드랏실의 연금술사나 얼라이언스의 연금술사들에게는 아니다. 그녀는 군인이고, 순찰대이다. 대체 연금술사가 왜 필요할까?

비록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희생될지라도 호드를 물리쳐야한다는 그녀의 발언도 있다. 그건 그렇고 텔드라실의 화재 광고에서 사용된 문구 중 하나는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사랑, 가족, 집입니다." 이었다.

<요약>
호드가 군대를 이끌고 있다.
얼라이언스는 함대를 다르나서스에서 실리더스로 보낸다.
호드는 북쪽으로로 간다.
호드는 잿빛골짜기에 도착해서 파수병들을 죽인다.
얼라이언스는 너무 늦었다는 것을 깨닫고 군대를 파견하여 도움을 주어야 한다.
델라린은 아스트라나르로 향하며 학살처럼 보일 장면을 준비한다. (황혼의 망치단의 포세이큰
얼라이언스가 아스트라나르에 도착해서, 포세이큰을 죽이고, 어둠 해안으로 향합니다.
국경 지대에 있는 실바나스는 말퓨리온과 싸운다. 그는 위습벽을 세우고, 얼라이언스 군대에게 실바나스의 계획을 말한다. (그런데 말퓨가 실바나스의 계획을 알 수있었던 이유가 없다)
실바나스는 장벽을 뚫고 나아가 펄볼그과 고대정령들을 물리칩니다.
말퓨리온은 아무 이유없이 실바나스를 조롱하고 사라진다.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나가 폐허에서 아제라이트를 찾는다. 호드는 그것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델라린은 그것을 최전방이 아닌 "그녀의 연금술사"에게 보낸다.
델라린의 연금술사들은 텔드라실의 화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얼호는 강에서 싸운다. 양 진영은 서로 무한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느조스의 환영일 가능성이 있다. 느조스의 데이터 마이닝에 환상 공격을 갖고 있다고 나옴.)
얼호은 모두 북쪽에서 더 멀리 싸우며,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다. 
말퓨리온과 실바나스가 그 일을 벌이고, 사우르팡은 불명예스러운 타격을 입힌다.
실바나스가 떠나고, 티란데는 그녀의 남편을 지키기 위해 불쑥 튀어 나와, 텔드랏실을 그녀가 아직 알지 못 했던 "점령"에 버린다.
실바나스는 로데론으로 갔고, 델라린은 그가 텔다실을 얻는 것을 막기 위해 태워버린다. 결국 실바나스는 델라린을 죽인다.
아즈샤라는 배후에서 조작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생각하고 바다에서 명랑하게 웃고 있다.

Lv41 피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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