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8.1에 나올만한 것?

대충 예상해 보면 일단 전쟁 대장정에서 이어질 걸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얼라이언스는 줄다자르를 공격하려 합니다. 폭탄 테러로 도시가 쑥대밭이 될 수도 있겠고 줄다자르 전체가 얼라 호드의 분쟁 지역이 될 수도 있겠죠. 이런 PVP 방식의 접근이 아니라면 예전 데이터마이닝 나온 대로만 나와서 그냥 레이드 형식으로 끝날 수도 있겠네요. 라스타칸을 얼라이언스가 죽인다든가.. 외국에선 몇 번 나온 얘기였죠. 

격전지는 아주 높은 확률로 8.1에 1개 이상 추가되겠죠. 불모의 땅만 먼저 나올 수도 있고.. 다른 곳도 함께 다 추가될 수도 있겟네요.

얼라이언스 스토리가 더 진행된다면 가능성 있는 요소는 길니아스가 있겠네요. 최근 데이터 상에서 길니아스 쪽에 변경점이 있었다는 게 확인됐습니다. 동부 왕국 내 얼라이언스의 힘이 커지면서 옛 왕국이 하나둘 재건될 수도 있겠죠. 동부 역병지대 우서의 무덤 리메이크도 이와 연관이 있을 수도... 

하지만 우서의 무덤은 다른 쪽과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실바나스라든지.. 브원삼디나 리치 왕 떡밥이 많기 때문에..

호드는 일단 볼진 이야기부터 끝나야겠죠. 어쩌면 실바나스가 호드를 위해 몰래 꾸미고 있다는 계획이 조금 나올지도 모르고요... 실바나느는 얼라이언스를 파멸시키기 위한 표면 상의 계획일지 아니면 실바나스의 진의가 드러날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조금씩 뿌려진 떡밥과 데이터마이닝 자료로 보면 이런 흐름이지 않을까싶네요. 아즈샤라는 나와도 8.1.5일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