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야 동화/영웅/판타지 적인 스토리로 가서 어짜피 안두인이 다 해결하는 스토리로 쭉 가고있는대
와우 스토리의 가장 큰 부분은 호드vs얼라이언스(오크vs인간)의 끝나지 않는 갈등이라고 보여짐
그리고 지금까지 스토리만 봐도 그럴만한 캐릭터들이 그럴만한 행동을 해서 호드랑 얼라랑 치고박고 싸웠는대
대표적인게 포세이큰 집단과 실바나스임
스토리 알만한 사람들은 오리지날때 부터 포세이큰이 본인들 생존을 위해 그리고 호드 연합과 결속력 강화를 위해서
뒤로는 열심히 호드/얼라 이간질 시키고 앞에서는 호드깃발 들고 싸운게 포세이큰 이고 그 덕분에
언더시티 주변으로 붉은십자군 및 성기사 그리고 로데론을 복구할려는 얼라이언스로 부터 보호받아옴
가로쉬,실바나스 제외하면 나무에 불지르고 도시에 핵폭탄 날릴 미친놈들도 없고
얼라이언스는 입으로는 호드 욕해도 안두인이 카리스마 9999스텟인지 사제라서 정신지배를 쓰는지 호드가 먼저 명분 만들어주지 않는 이상 선빵칠 캐릭터가 안보임
티란데는 모든 분노와 원망이 실바나스한태 집중되 있는 이상 싸울팽이 반란성공 해서 실바나스 목만주면 다시 군단떄로 돌아와서 말퓨리온~~ 내사랑~~ 하면서 호드와의 관계를 회복할것 같고
결국 호드든 얼라든 호드랑 얼라랑 또 치고박고 싸우게 만들려면 실바나스 같은 욕받이 캐릭터를 만들어야 할것같음
그리고 이건 개인차이 이기는 하지만 와우 스토리가 빅보스 때려잡는 판타지 장르라면 워크 스토리는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드라마 장르여서 재미있었다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절대자 엔딩 - 반란군 끌고온 사울팽이 실바나스 승천 (ex 빛리단) 막고 사울팽 명예사 후 실바나스 승천 취소
가로쉬 엔딩 - 실바나스가 잔달라 트롤들 한태 얼라이언스에 복수해준다 약속하면 쉽지않을꺼라 예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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