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증오의 굴레-“우리는 무엇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주는지를 잊었다.”
간수가 모습을 감추고 토르가스트 옥상에서 실바나스와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임
사이페-우리들의 고통을 위한 기념비-“넌 이 왕관의 자격이 없다”
실바나스가 토르가스트를 파괴함
2페-밴시 여왕-“우리는 뼈저린 고통의 노예다.”
간수가 승천을 시도하며 플레이어는 이를 막으려하고, 실바나스는 플레이어들을 저지하기 위해 밴시의 형상을 취함
스랄과 제이나가 나타나 플레이어들을 도와줌(직접적으로 전투를 하기보다는 공중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보임)
3페-선택의 자유-“이제 일어나는 일들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실바나스는 간수의 계획하에 있는 죽음과 필연성 사이에서 최후의 대결을 위해 플레이어들을 추격하고 그들을 맞이함
결국 간수가 승천하는데 성공하고 실바나스는 플레이어들을 저지하다가 사망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