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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실바나스는 오리시절부터 꾸준히 비호감이었는데

락하워드
댓글: 5 개
조회: 3293
추천: 1
2021-04-28 07:16:57
단순히 배드애쓰 여왕님 기믹과 디자인때문에 인기있던 캐릭터였음.

호드입장서는 억 ㅋㅋ 호드답고 잘뽑힌 디자인 너무 좋아였지만

얼라입장서는 오리시절부터 꾸준히 역병실험으로 비호감인 캐릭터였는데

호드입장서 뒷통수 맞으니까 그때서야 호드에서도 불만이 터지기 시작한거.



애초에 대격변 밤의 끝에서 시작되던

자신이 이끄는 자들을 소모품인 화살통속의 화살로 비유하던게

팬들이 쉴드치면서 "밤의 끝에서 보루로 여기는거 못봄? ㅋ 보루는 지켜야하는 거기때문에 백성을 소중하게 여기게된거임 ㅋ"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쉴드도   (밤의 끝에서 가로쉬처럼 마구잡이로 이용할게 아니라 더 유용하게 이용해먹어야 한다고 서술되어 있는거 때문에 논파 당하는데도  끝까지 우겼음)

격아까지 여전히 화살통의 화살 드립을 치며 유지됐음
그런데도 여전히

실바나스는 큰그림을 그리고있던거임 텔드랏실이 고대신에게 타락돼서 그런거림으로

실드치던 그분들이 아직도  꿈을 못버린게... 재밌네요



급조된 설정변경이 맞던지 아니던지

어둠땅들어서 대격변시절부터 어둠땅하고 관련된게 나왔으니

실바나스가 오래전부터 사람들을 소모시키던걸 생각하면

그게 알고보니 좋은 큰그림이었던것이에욯   하와와 보다는

빼도박도 못하는 악당캐릭터이고

세탁되기보다는

타노스마냥 끝까지 악역인게

실바나스에게도 캐릭터성에도 좋은걸


충성주의자들은 왜 모르는지..

Lv62 락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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