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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포) 키렐 나라크, 나는 말가니스다 나는 불멸이드아ㅏㅏㅏㅏ

샤필패
댓글: 7 개
조회: 3823
2021-04-26 13:15:13
말가니스가 한일 목록 (나무위키 참조)

1. 스컬지 활동을 돕기위해 아제로스 파견 근무
2. 저주받은 교단 창설에 도움을 줌 (캘투자드 양성)
3. 아서스에게 한검을 쥐어줬는데, 오히려 뚝배기 박살나며 퇴장
4. 부활후 리분에서 십자군 조종하여 노스랜드 원정 -> 플레이어들에게 두동강
(원정 목적: 아서스에게 복수?? 같은편 아닌가보네??)
5. 9.1에서 데나 구출 성공!

3번에서 의도적으로 아서스에서 의도적으로 한검을 쥐어주고 아마도 같은 편이 되리라 생각했지만, 두동강이 났죠.
(간수 - 데나트리우스 - 나스레짐(말가니스)는 한편일테니까요.)

아서스는 오래된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간수의 힘을 마음대로 부릴뿐 정배는 안당한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4번 아서스에게 복수를 하러가는 것 또한 한검과 지배의 투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힘으로라도 빼앗아 다른 인물에게 줄 생각으로 원정을 갔던것 같구요.

하지만 안두인은? 100% 완벽하게 정배를 당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짧게 정배가 풀리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그게 아직은 많이 약한 것 같아요. (물론 간수도 지난 아서스 실패를 교훈삼아 더 강화된 정배를 했겠지만서도 아서스도 해낸 것을 안두인이 못하는건 좀 아쉽군요...)

물론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것 처럼 아서스는 이번 확팩에서 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 타이밍과 역할이 중요하겠죠.

아서스도 차라리 빌런으로 죽고 멋있는 그상태로 없어졌으면 하지만... 현재 서사가 예토전생으로 가고있으니 그것은 필연적으로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락 어디엔가 고통받고 돌아다니고 있을 아서스는 플레이어가 찾아서 가둔 뒤 '간수의 힘에 저항을 했던 노하우를 제공'하는 역할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한 일에 대해서 속죄나 후회.. 이런것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나름의 조력은 이루어지고 과거뽕을 살리는 상태로 딱 이번 캘타스마냥 캐릭터를 유지한채로 적당히 퇴장했으면 합니다. (이번 캘타스의 캐릭터성 붕괴는 적었고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간수역을 대신 맡느니 이런거 말구요...

그렇게 도움 정도만 주고... 우서도 그 과정에서 상처 치유되고 진정한 키리안으로 승천해서 풋고추 같은 키레스티아 썰어버리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바람-

Lv45 샤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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