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이렇게 스토리텔링해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캐릭터생성할 때
텍스트라든지, 영상으로
"플레이어, 너는 000 전투에서 사망하였다."
"그 전투는 우리의 패배가 확실한 전투였다."
"너는 만약에 죽을 시 우리(발키르)를 통해 부활할 것을 미리 요청해두었다."
"호드를 위해서 말이지."
"우리는 그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
"다시 호드를 위해 싸워라.."
-> 다만 이런식이면 커마가 호드로 한정될테지만..
어쨋든
플레이어의 의지로 내가 죽을 시 언데드로 부활하여
다시 호드를 위해 전투에 임하겠다.
요런 스토리텔링이면
언데드 인구문제 해결되지 않을까요!
포세이큰 발키르가 원래 스컬지때 아서스가 만들던거라 더이상 만들수가 없어서 인력부족같은 느낌?
에서
플레이어의 의지로 살았다. <- 의 당위성은 부여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지배의 왕관 소멸로 인해 의지를 되찾은 스컬지 중 일부가
포세이큰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억이 안나는데 혹시 살아남은 발키르가 있었나요?
걔들 중 일부가 "우연한" 계기로 정신 차려서 포세이큰에 합류한다고 하면 어떰? 어차피 포세이큰도 따지고보면 일부는 스컬지 출신이기도 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