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령 이란: 토석인에게 최우선 명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석인은 티탄각성 기계에 정기적으로 들려서 유지보수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기계는 최근 작동을 정지했고, 토석인의 대장인 고위대변자가 잘아타스의 힘을 빌려 이 기계를 다시 활성화 합니다.
기계 작동으로 안에 있던 토석인들은 공허에 오염된 스카르딘으로 깨어나게 되고
마그니 브론즈비어드는 자신의 수정에너지를 희생하여 토석인들의 공허 마력을 정화합니다.
(채광 채집활동에서도, '수정'은 '공허'의 악효과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그니는 이제 다이아몬드 몸에서 벗어나 필멸의 육체를 되찾습니다.
또한 마그니의 행동으로 멈추었던 티탄기계들이 다시 작동하기 시작하는데....
토석인의 '기억 보관소'에 연결된 곳이 아제로스 심장의 방과 유사합니다.
이 시설의 정식 명칭은 = "기억의 석실" 입니다.
시설은 기억의 파편화가 심하고, 누락된 기억이 많습니다. 기억들은 티탄 원반 파편의 형태로 카즈알가즈 섬에 흩어져 있습니다.
결론1 : 티탄 아제로스 심장의 방이 실리더스에 있고, 기억의 방은 카즈 알가즈 섬에 있다.
결론2 : 아제로스의 기억은 파편화가 심한 것으로 보인다.
결론3: 마그니는 아제로스의 대변자 역할에서 해방(?) 된 것일까. 모든 드워프와 토석인의 지지를 받는 더 큰 무언가가 될 것인가?
추측: 토석인들이 각자 활동을 하고 기록보관소에서 저장을하고, 동기화하면서, 이 경험들이 티탄 아제로스에게 전해지는건 아닐까? (클라우드/서버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