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군단 2 3시즌 내내 이리디크론이 만들어서 잘아타스한테 넘겨준 갈라크론드의 정수가 담긴 검은 유물이
무슨 역할인지도 제대로 설명이 안 된 상태에서 알레리아 활 한 방에 깨져버렸는데
'이런다고 달라지는건 없어' 한마디 하고 끝?
전 이 부분이 좀 아쉽더라구요
카드가도 나름 역할이 있어서 재등장 시킨거겠지만 너무 빨리 재등장한거 같음
따지고보면 대장정 1장에서 생사불명이었다가 동일 대장정 끝에서 등장한거니 ㅋㅋㅋ
제가 연출을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는데 갈라크론드의 정수는 이제 깨진건가요? 아니면 금만 갔고 그 틈으로 카드가만 나온건가?
잘아타스가 화내는거 보면 아예 깨져버린거 같은데
검은피 힘을 그릇에 계속 담으려고 허기가 키워드인 갈라크론드의 정수를 안에다가 심어놓은거 같아요
그래서 검은 심장이 계속 뭔가 흡수하는 듯한 연출이 계속 나오고..
방출하는건 달라란 폭발이랑 카드가 탈출할때 말고는 안나온듯 해요
어쨋든 이번에 흠집이 생겼으니 반대로 잘아타스 레이드때 그 흠집을 이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