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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7.2의 유물력과 유물 지식: 866조의 유물력과 29년의 아귀

아이콘 두산우1승
댓글: 119 개
조회: 43103
추천: 26
2017-03-24 18:45:03



곧 나올 7.2에서 101포까지 필요한 유물력은 약 866조입니다.
최대 유물 지식인 50에서 유물 지식은 55200100%입니다.





4금 20포까지는 6500만의 유물력이 필요했고 최대 유물 지식은 25000%였습니다.

따라서 지금 유물 만렙까지에 들었던 유물력과 비교하면 약 6127배 더 많은 유물력을 얻어야 합니다.

유물 지식 50 기준으로 35포에서 101포까지 찍으려면 현재 10단 이상 아귀 - 12분 클리어 기준으로 29년 동안 아귀런을 해야 합니다. 

이쯤 되면 아시겠지만 7.2에서 유물력은 만렙을 찍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아마 이 컨셉이 그대로 간다면 7.3 등에서 새 유물 지식을 추가해서 만렙을 찍게 해주겠죠. 물론 유물력을 지금보다 얻는 것이 조금은 더 늘긴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요구 유물력이 6127배 는 상황에서 현재 나와 있는 몇몇 방안 (일정 확률 유물력 2배, 추가 유물력 퀘스트 등..)이 이 격차를 해소하는 것도 결국 불가능합니다.

새 유물력에선 51포까지 일반적인 유물 특성을 찍은 후, 50포 짜리 특성을 찍게 됩니다.
51포까지 찍는 데엔 유물 지식이 50이므로 유물 지식에 맞춰 하나씩 찍어나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이미 어느 정도 찍어 뒀다면 사실 40몇포와 51포 사이엔 큰 차이가 없는데 데미지 감소 등 불필요한 특성을 마지막에 찍게 될 테니 그렇습니다.
어쨌든 51포까지 찍는 건 그렇게 큰 노력이 필요하지 않고, 어차피 중요한 건 먼저 찍을 테니 그렇게 큰 차이를 내지 않을 것입니다.

이후 52포부터 찍는 건 첫 52포의 가치는 조금 높지만 그 이후 1포인트씩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높게 치면 약 0.1% 정도의 위력 상승이 있는 셈입니다. 이렇게 쳐도 현재 54포인트와 45포인트의 격차가 52포와 101포의 격차 정도입니다. 게다가 이 유물 특성은 발동형 버프이므로 운의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이제 더 이상 유물 시스템은 grinding하지 않습니다. 그냥 종착점에 다다르는 것이 불가능할 뿐입니다. 

또한 이전에 비해 아귀런 같은 유물력의 파밍 행위와 유물 포인트 자체의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졌으니 실제로 이전에 비해 격차는 줄어들 것입니다.

(레이드 유저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 유정게에도 올립니다)

Lv84 두산우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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