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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R은 핑이 매우 좋지 못합니다. 따라서 허수아비를 쳤더라도
환경적 요소 때문에 9.1.5가 되어서 본섭에서 측정하는 것과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칼춤이 상향되면 혼돈 이론이 다시 주 전설로 뜨게 될까- 에 대해서는 저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혼돈 이론'은 여전히 확률 문제, 운빨의 영향을 너무 크게 받는 경향이 있고
어차피 단일 딜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설 선택에 있어서
'불타는 상처'는 확률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롭고, 고정적이면서 준수한 리턴을 주기 때문입니다
9.1.5 패치가 넘어오면 잠재력 1칸에는 '운명의 춤(칼춤)' 도관을 사용할테고
나머지 한 칸에 '커지는 불지옥(제물의 오라)' 도관을 사용할테니
불타는 상처는 계속해서 훌륭한 포텐셜을 가지게 됩니다.
테스트 결과 또한 그리 좋지는 못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이 정말 잘 따라준다면
그 기록은 레이드 상위 로그에 기록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컨셉 자체가 칼춤이 트리거인 전설로 이번 패치가 넘어오면 대 칼춤 메타가 열릴 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