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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와린이가 적어보는 벤보기 왕초보 2시즌 가이드 (특성, 도관, 쐐기설계, 드리블, 셋팅, 악세사리, 2차스텟)

그린함수
댓글: 18 개
조회: 10019
추천: 27
2021-10-04 19:56:09
안녕하세요 실력1도 없는 와린이 벤보기입니다.

글을 쓰게 된 계기: 벤보기 가이드가 정말 없는 것 같습니다. 보기 팁이나 적정선의 특성 가이드 정도는 다른 유능한 대영주님들이 작성해 주시지만 벤티르 성약의 보기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싶어하시는 와린이 분들이 쪽지를 주십니다. (도대체 저한테 왜.....?) 저도 와린이지만 정말 감을 잡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정말 부족하지만 가이드를 써보려고 합니다.

글쓴이 이력: 부족합니다만 그래도 어둠땅 들어서 처음으로 요정도 해보았습니다. 자랑은 아니고 최소한 보호기사를 발톱의 때만큼은 알고 있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한거니 귀엽게 봐주세요...

후반 네임드로 갈수록 로그가 떨어지는 걸 보면 저도 잘하는 보기는 아닙니다 ㅠ

국민신화 3신까지만 돌아봤습니다. 넬쥴도 못깬 초보입니다 ㅠ

쐐기도 15~17단 밖에 안도는 2천점대 허접입니다... 사진은 아마 최근의 강화주간 15단 이였을겁니다.

이미지 크기좀 줄이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질 모르겠네요 ㅠ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요청들해주신 것들에 대한 초보 가이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특성 of 벤티르 보기
특성글은 성약에 거의 관계없이 쐐기를 가냐 레이드를 가냐로 나뉘어 집니다. 
기본적인 설명은 이 글을 참고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마 링크 글과 거의 차이가 없을겁니다.

특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전에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냥저냥 보기를 하다보니까 특성에는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참고만 하시어 본인에게 맞는 특성을 찾아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 Q: 15라인 특성이 축망으로 찍혀있는데 신방찍고 더 딴딴해지면 안되나요?
     A: 네 상관 없습니다. 신방이 더 좋으신 것 같다면 신방을 쓰시면 됩니다.

-쐐기 특성


1)거의 차이가 없을텐데 차이가 있는 부분이 아마 25라인 일겁니다.
쐐기는 '최초의 응징자' 찍어서 보호막으로 생존도 올라가고 타겟수 증가로 어글도 잡기 좋아서 쓰는게 일반적인데
일단 벤보기는 딜이 쎄서 어글이 잘 안잡히는 경우가 별로 안나오고 드리블을 하다보면 심판을 던져서 강한 데미지로 몹 개개인 어글을 쎄게 잡아주고 '신성한 힘(보기 자원)' 수급이 원활해지는 것 같아서 저는 성전사의 심판을 씁니다.
취향껏 두가지를 모두 써보시면서 본인에게 맞는 것 같은 특성을 찾아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2) 40 라인에 고위천사를 찍고 쐐기를 돌 수 도 있는데, 저는 제 할 일 하는것도 바빠서 자원을 쌓아도 고위천사를 잘 안누르길래 그냥 신목을 쓰고 있습니다. 고위천사 사용해보면서 잘 적응이 되신다면 고위천사를 쓰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잿성화나 응징의 격노 같은 쿨기와 같이 사용되는 고위천사는 딜증가가 쏠솔합니다.

3) 35라인 설명을 안하고 갈려 했는데 빠지면 또 아쉬워서...
일반적으로 '헌신적인 수호자', '신의 축복' 등의 쿨을 줄여주는 불굴의 정신력을 씁니다.
물론 잘 아시겠지만 괴저 주간에는 기병을 찍어서 기동성을 높인다던지 하는 선택지도 분명 있습니다.
주축은 전 잘 안씁니다. 보축으로도 괴저가 풀어지고 쐐기던전에서 개인적으로는 보축이 쓰일때가 더 많은것 같아서요. (투기장 석궁병 무작위 화살 보축으로 막기, 죽상 3넴 응시잡고 뛰는거 보축 걸어주기등등...)
어쨋든 어픽스 따라서 혹은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4) 50라인
키보기는 괴저를 풀 방법이 많지만 벤보기는 키리안 물약이 없기에 괴저에 취약합니다.
메크로 등을 통해서 무적 > 무적취소 등을 사용하기 힘드시다면 마지막저항 특성을 35라인의 불굴의정신력과 함께 찍고 도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축성의 분노는 잘 안씁니다.

보축 천보 활용 팁은 엄청난분이 글을 잘 써주셔서 링크를 걸어 놓고 갑니다.

-레이드 특성


1) 15라인입니다. 저는 지금 템렙이 250 정도라 영웅 레이드나 국민신화 2넴까지는 '보루'특성을 씁니다.
신화 3넴 ~ 4넴은 힐이 많이 필요한 네임드이기에 좀 더 단단해지는게 좋은 것 같아 신성한 방패를 씁니다.
정리해보자면 아프면: 신목, 안아프거나 딜 필요하면: 보루, 축망은 쓸일이 없습니다(실바나스 에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2) 25라인은 고정입니다. 신성한 힘 수급과 딜 측면에서 압도적입니다.

3) 30라인입니다. 레이드에서 거의 쓰일 일 없는 특성들입니다.

4) 35 라인입니다. 일반적으로 단단해지기 위해 '불굴의 정신력'을 씁니다만,
신화 1넴: 검은바닥 피하는데 도움되고 마지막 10% 때 도망다니는데 도움되는 기병 찍기도 합니다.
신화 4넴: 넬쥴이 주는 막대한 주문 데미지들을 커버하거나 보주가 나왔는데 검은 바닥이 같이 오는 경우 주축을 쓰고 검은 바닥 패턴을 무시하며 보주 자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주축을 찍기도 합니다.
이처럼 상황마다, 넴드마다 필요한 특성들이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5) 40 라인입니다.
아픈 네임드에서는 '신성한 목적', 딜이 필요한 네임드에서는 '고위 천사'를 사용합니다.
신성한 복수자를 쓰는 보기님을 만난적이 있는데 자힐이 미친듯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6) 45 라인입니다.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빛의 심판'을 많이들 쓰시는데 '영광의 서약' 스킬을 잘 활용하신다면 '수호자의 손길' 특성이 매우 좋습니다.
댓글에 자세한 설명들을 해주셨으니 참고 바랍니다.
결론: 빛심 or 수호자의 손길  둘 중 한가지를 찍으시면 됩니다.

7) 50 라인입니다.
보통 '응징의 격노' 쿨과 '고대 왕의 수호자' 쿨을 줄이는 특성을 사용합니다만
지배의 성소 7넴 태존수의 경우, 탱에게 사용하는 스킬인 일명 '가-말-말-가'를 보기 혼자 맞을 수 있기에 '마지막 저항'을 찍기도 합니다.  제가 쓰는 택틱은 다음과 같습니다.
1번 가르기 - 말살: 헌수 - 주축
2번 가르기 - 말살: 마지막 저항 특성을 활용한 무적도발로 다 맞기
3번 가르기 - 말살: 고왕수 - 외생기 or 공대 택틱에 따라 변형


2. 벤티르 보기 도관에 대하여
저는 와우헤드 사이트랑 다른 유튜버 분들의 벤보기 가이드를 참고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도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설명을 조금만 하고 가겠습니다.

1. 테오도르를 쓰는 이유
-맨 첫줄 특화증가가 탱킹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쐐기야 드리블을 하니 큰 도움은 안되지만 레이드에서는 신성화 내에서 서서 탱킹하는 경우가 많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테오도르가 주는 차를 마시면 힘 or 부가스텟증가가 있어서 운 좋으면 부족한 스텟을 보퉁해주는게 쏠쏠한 것 같아 테오도르를 씁니다.

2. 인내력도관3, 잠재력 도관3 을 쓰는 이유
-테오도르가 주는 다른 특성 도관(내가 안넣고 찍으면 찍히는 도관들)이 주는 메리트보다 내가 끼는 도관 효과가 더 좋은것 같아 기교 도관을 최대한 피하는 방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명전에 참여하는 보호기사들의 경우, 7번째 줄의 기교 도관을 사용한 보기들이 많습니다. 잿성화 깔리면 유연성 높여주는 도관특성인데 아마 딜증가를 위해서 찍지 않았나 싶습니다.

3. 논란의 여지가 있을만한 부분
-7, 8번째 줄인데 죄인단죄(심판 대상에게 정패 딜 증가) 대신에 신성한 충격( 응징의 방패 맞은 적에게 신성데미지 증가)을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쐐기를 가실 때에 25라인의 '최초의 응징자' 특성을 찍고 신성한 충격 도관을 삽입한다거나 이런식으로 시너지를 더 노려보실 수 도 있겠습니다.

- 나머지는 좋은 도관들(생존력, 딜증가) 다 넣었습니다. 도관넣은 순서의 경우는 강화되면 좋은 순서대로 넣는게 국룰인데 저는 그냥 맘대로 넣었습니다.

 



- 벤티르 보기는 쐐기를 어떻게 돌아야 하는가 (feat. 급사잘하는 벤보기)
레이드는 오프닝에 잿성화 깔면서 (일부 네임드 제외 ex- 5넴 도르마잔, 7넴 태존수, 9넴 켈투자드등 공대 택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방어기재 잘 올리고 아픈 스킬 맞을 때 쿨기 돌려주시면서 아플 때 '영광의 서약'으로 자힐하고 택틱수행 잘 하시다보면 무난하게 흘러가쥬.

쐐기는 다르냐? 물론 잘 아시겠지만 쐐기에서도 위에 언급드린거 다해야 하는게 맞는데 와린이인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딱하나 다른게 잿성화 설계와 빅풀 설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벤보기하면 딜이고 높은 딜량과 빠른 던전 클리어를 위해서는 빅풀, 잿성화 설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몇마디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1. MDT를 활용해보자
-에드온 이름이 MDT입니다. (다들 아시는거지만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인게임 내에서 내가 갈 던전의 루트를 미리 설계해 볼 수 있는 에드온입니다. 헌수 쿨 1분 + 고왕수 쿨 3.5분 + 응징의 격노 쿨 2분 (35레벨 특성과 50레벨 특성의 도움을 받으면) 잿성화 쿨이 4분 이므로 잿성화, 뎀감기 쿨기가 올때마다 빅풀(or 두무리 이상 풀)이나 네임드 전투에 맞춰지도록 던전 루트를 짜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소위 말하는 국민루트로 쐐기를 다녀보시면서 예를 들어
"이 루트는 죽음의 상흔에서 앞과 옆 3무리를 모아서 잿성화를 털고 고왕수를 털면 1네임드 전투에서 잿성화가 돌아오고 그 이전 무리에서 고왕수가 돌아오는 구나" 와 같은 감을 익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단, 어픽스에 따라 오히려 빅풀이 문제가 될 수 있으니(ex - 강화라던지... 강화라던지... 강화라던지...) 던전 어픽스와 파티원 구성등을 잘 고려하시어 멋진 설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 파티원이 징기, 격냥, 화법이면 쿨기 딜러들을 위해 간격을 두면서 몹을 모아 전투를 하는게 좋다.
ex2) 파티원이 고흑, 야드 같은 단일 딜이 좋은 사람들이면 오히려 힘들어 질 수 도 있다.

2. 신성화는 탱킹에 도움이 되지만 말뚝탱은 곧 죽음이다.
-사실 10단 이하 까지는 말뚝탱도 크게 문제는 없을 수 있습니다. 잘하시는 분들은 15단 말뚝탱도 다 살리시고 하지만 저는 실력이 부족해서 물렁한 벤보기에 대한 힐러님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드리블을 필요하면 하는 편입니다.

-드리블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 몹의 어글을 잡고 도망다니면서 몹을 때리는 걸 드리블이라고 합니다.
보기의 15라인 특성 축망, 45라인 특성 신성한 대지가 핵심입니다. 일반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적으로 스킬을 쓰면서 몹의 어글을 잡는다.
2. 몹의 어글이 어느정도 잡혔다면 신성화를 깔아 몹의 이동속도를 낮추고 도망간다.
3. 원거리에서 심판, 응방, 축망을 사용하면서 몹에게 덜 맞는 선에서 어그로를 잡는다.
4. 몹이 가까이 오면 다시 신성화를 깔고 이속을 감소시켜 도망간다. 필요하면 군마를 타고 빠르게 도망간다.

*주의: 쐐기 던전에서의 딜러 조합을 보면서 드리블의 유형이 달라집니다.
ex) 우리 딜러가 냥꾼, 법사와 같이 바닥을 까는 딜러들이다.

저 딜러 장판이 잿성화여도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딜러 장판 내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내 뒤에 쫓아오는 몹들이 신성화로 느려지게끔 유도하는 드리블이 좋습니다.

ex2) 우리 딜러들이 악딜, 도적과 같은 근딜 or 힐러가 신기, 야냥과 같이 무빙딜이 좋은 클래스다.
몹 애드만 안나게 도망다니시면 쫓아다니면서 딜을 잘 넣어줄겁니다. 

ex3) 역병 몰락지 1네임드 전의 점액 괴수들을 드리블

그림과 같이 로머를 어디에서 풀링하던 점액 생성 위치가 고정되어 있으므로 이를 잘 활용하여 점액이 괴수에 안 닿게끔 드리블 하실 수 있습니다. 저 1넴 둥지(?) 밖으로 나가도 몹이 계속 쫓아오니 반대편 거수를 드리블 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원거리 차단의 귀재 응징의 방패 + 축복류 주문을 통한 캐리 능력 + 심판의 망치를 통한 적절한 스턴지원

-이거에 대한 글을 쓰기 전에 간단하게만 제가 쓰는 공격스킬 우선순위에 대해 적어보고 가겠습니다. (앞설수록 더 우선)
   a. 일반적으로: 천벌의 망치>심판>응징의 방패>정의의 방패>축복받은 망치>신성화
       신성화가 맨 마지막에 깔려야 한다는 말씀이 아니라 신성화를 너무 자주 써서 글쿨을 낭비하지 않으면 좋다  는 말씀을 드리고 시습니다.

    b. 첫 풀링: 심판>응방>축망>정의의 방패 + 신성화 - 어그로 잡고 > 드리블하면서 스킬 난사 
    c. 잿성화 풀링: 잿성화>응격+(양자)>천벌의 망치>응방>심판>정의방패 + 신성화 > 드리블하면서 스킬난사

보시면 알 수 있듯이 2시즌이라고 스킬 누르는 순서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항상 정패유지 + 공짜 영서 잘 돌리기 정도만 지키신다면 생존에 문제 없습니다.


- 사실 이 내용은 2시즌 벤보기에 대한 내용이라기 보단 보호기사 전체에 해당하는 내용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일단 위에 링크했던 이글이 보축, 천보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글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신축은 본인 피 채우는데 잘 쓰셔도 희생의 축복, 자유의 축복은 잘 안쓰시는 보기님들이 많습니다. 쓰이는 데를 조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자축: a. 쐐기던전 10단이상 중간보스 쿨티라스(이속 느려지고 얼음쓰는 녀석) - 발이 느린 클래스나 이동하기 힘든             파티원에게 걸어주시면 좋습니다. 본인이 사용해서 보스를 좋은 위치에 파킹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b. 역병몰락지 역병빈대가 거는 스킬을 맞기 전에 자축에 걸려있으면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c. 지배의 성소 8넴 로칼로: 자축을 쓰면 구슬을 먹어도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특임 나간 사람에게                 걸어주시거나 본인에게 자축을 걸고 군마로 빨게 구슬을 지우는데 사용합니다.

        d. 신화 4넴 넬쥴의 잔재에서 보주를 버리실 때 보통 벤티르 순간이동으로 버리시지만 필요한 경우 자축으로              이동 디버프를 없엘 수 있습니다.

         e. 쐐기던전 10단 이상 중간보스 소거돈(사슬로 묶는 애)의 사슬에 묶인 경우 자축을 쓰면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희축: 희축은 사실 아픈 파티원이 있으면 걸어주면 좋습니다. 희축으로 살아나는 경우는 많이 안보이나 파티 체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에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 고통의 투기장 자브가는 길 5마리 몹(대장 + 석궁수2 + 칼든놈2) 석궁수의 무작위 공격을 대비해 파티원                한명에게는 보축, 한명에게는 희축, 나는 쿨기를 돌려 받는 데미지 감소 로 안전하게 파티 체력 유지 

응방 - 응방을 어글 잡는데 보통 쓰지만 딜이 강한 벤보기 특성상 어글을 한번 제대로 잡고 나면 어글이 튀기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어글을 잡고 난 이후에는 원거리 주시 차단이나 차단 지원에 도움을 주시면 좋습니다.

         ex) 속죄의 전당 1넴 힐키아스 잡기 전 앞의 5마리 쫄 풀링시 어글을 잡고 드리블하면서 응방으로                              '사악한 화살' 이나 '절멸의 저주' 원거리 차단
         ex) 고통의 투기장 2넴 선혈토막 가는길의 폐물(쪼그만데 뛰어다니는 녀석들) 원거리 차단
         ex) 죽음의 상흔 2넴이 소환하는 마법사 쫄 응방으로 원거리 차단해서 한데 모으기
 
이외에 쐐기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벤보기 셋팅 (반박시 여려분이 다 맞습니다.)

1. 템레벨 높은게 장땡입니다.
2. 2차스텟 가중치: 가>특>=유>치
레이드에 특화된 벤보기는 템파밍이 잘되 스텟이 높아진 지금 유연보다는 특화가 더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유연을 포기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저는 심크 이런건 잘 몰라서 대충 %로 따져보자면

가속: 25%이상 > 특화 20%이상 >= 유연 15%이상 >= 치명타 최대한 적게 으로 기본적으로 맞추고 여기에 스텟을 더해가면 좋을듯합니다
ex) 가속을 30% 이상 맞추는 극가속보기
ex) 가속이 23%대 이지만 유연 특화를 둘 다 20%대로 맞추는 보기
어떤 유튜버 분 영상에서 본 기억으로는 최소 가속이 22% 정도면 탱킹에 문제는 없다고 하신걸로 압니다.

3. 악세사리
탱킹 - 피칠갑(저편), 아이기스(성소 3넴 아홉 발키르), 적응성 파편(성소 7넴 태존수), 운명을 거스르는자(성소 8넴 로칼로)

딜링 - 양자장치(저편), 분비선(성소 2넴 간수의 눈), 늙은 전사의 영혼(성소 막넴 실바나스)
정도가 이번 시즌 bis장신구라고 생각합니다. = 보기는 저편에서 살아야 합니다. (분비선은 개인적으로 비추)

가속이 부족한 보기의 경우 실바 막넴 장신구를 통해 가속을 채우실 수 있어 보기에게는 매우 좋은 장신구입니다.

-장신구 사용 팁
탱킹 장신구의 경우 방어기재를 대신하여 아픈 구간에 저는 사용합니다.
ex) 피칠갑 - 빅풀을 할때 쓰면서 들어간다 (제일 많이 맞는 몹이 많은 구간)
    아이기스 - 고통의 투기장 네임드 자브가 쓰는 잔혹한 연계를 막을 때 사용 - 3번을 연달아 때리기 때문에 아이기스                        의 효과를 최고로 뽑아먹을 수 있다.
    운명을 거스르는자 - 레이드에서 방어기재가 빌 때 힐 안받고 그냥 죽고 장신구로 다시 일어난다.

딜링 장신구의 경우 응격, 잿성화와 같은 쿨기와 함께 사용하여 딜 증가량을 높입니다.

ex) 잿성화 + 응격 + 양자장치를 오프닝에 쓰고 들어가는 보기는 어떤 탱커라도 어글을 뺏을 정도로 강력한               딜량과   어글잡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딜 증가를 위해선 양자장치가 매우 좋다고 생각됩니다.

반박시 여러분의 말이 모두 맞습니다. 쐐기 장신구는 이외에 별도로 다루지 않겠습니다.

셋팅 가이드 혹시 참고가 되실까 싶어 링크 걸고 가겠습니다.




-전설
저는 분노한 용장(응격지속시간 증가 및 천벌의 망치 데미지 증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쐐기 위주로 다니시는 분들은 정패전설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전설을 2개이상 만드실게 아니라면 그래도 용장전설이 도움이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책임은 못짐)

스텟은 보기에게 1순위인 가속 + 드랍되는 템이 적은 유연 으로 만들었습니다.

부위는 저는 발로 만들었습니다.(수정했습니다 알려주신분 감사드립니다.) 다른부위 만드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편에서 가유 허리가 나오기 때문에 발로 만들었는데 허리 전설은 보홈도 박히니 허리 전설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레이드에서는 1넴 or 착귀로 가-특 발을 드랍하니 허리 전설을 만들고 발 득템을 기원하시는것도...?
정패전설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반지 많이 쓰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끝으로 마치며
생각보다 벤보기에 대해 문의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문의주시는 범위 내에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지나가는 대영주님들의 적절한 훈수와 정보 공유등은 감사합니다. 너무 지나친 비난은 삼가해주시면 고맙습니다.(사실 글 쓰면서도 무서워서 몇번 지웠다 썼다 했습니다...ㅠ)
혹시 다른 궁금한 것들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아는 한도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벤보기 님들의 도움도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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