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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PTR 신기 변경점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 스타일 변경점

아이콘 Jost
댓글: 22 개
조회: 2505
추천: 14
2023-06-29 18:17:19

* 일단 아직 최종 패치본이 나온게 아니라서 밸런스는 다시 바뀔 수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기존 특성 및 스킬들의가장 큰 변경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성격이 1스택 스킬이 되었다.
2. 신충은 2스택 스킬이 되었다.
3. 자락은 지금처럼 정해진 수치를 가지고 발리는게 아니라, 총량이 정해져있고, 이것이 타겟 수에 골고루 분배되어서 들어간다. 또한 특성이 없으면 3 타겟이다. 바르는 인원수가 증가할 수록 6퍼센트씩 힐 총량이 증가되면서 분배된다. 
4. 응전사는 3버블 스킬이 된 대신, 힐량 너프 및 쿨이 1분으로 늘었으며, 각성 적용시 8초 지속을 가진다. (기본 날개는 12초), 각성 대신 축분을 찍는다면 15초의 쿨기가 된다. (기본날개는 25초) - 또한 심판의 미세한 쿨 증가와 성격이 1스택이 되었으므로 간접너프가 강하게 들어가있다.
5. 티르의 힐량이 많이 강화되었으므로 선택지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티르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특성이 빛섬 성빛 뿐만 아니라 신충도 적용되게 변경. 
6. 심판이 1버블 생성한다. (거진 2년 반만에 드디어...)
7. 심판이 빛주입을 소모한다. 
8. 상급심판 효과가 바뀌었으며, 데미지 증가가 아닌, 심판대상의 공격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되었음. (로그에 힐로 집계 된다고 합니다.)
9. 빛섬과 성빛이 상당히 큰 폭으로 힐량이 증가.
10. 여빛이 3단너프를 맞음 (두번째 일출 삭제, 기본 힐량 2단너프)
11. 봉화가 2단 너프를 맞음 (통솔의 빛이 1포로 줄고, 기본 봉화 5퍼 너프 ) : 50퍼 -> 35퍼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2. 신성한 반사가 튕기고나서 기존 15미터 범위였던 것이, 30미터로 증가함. 
13. 신의 은총에 마나소모 50%감소가 추가됨. 


또한 새롭게 생기는 특성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Daybreak : 1분쿨 자락의 힘을 흡수해서 타겟당 마나 3천과 자락힐량의 200프로 만큼을 치유함. 
2. Overlflowing light: 자락 오버힐의 50프로만큼을 본인 피통의 15프로 이내의 수치의 쉴드로 전환함.
3. Merciful auras (사계 축복과 선택1): 2초마다 20미터 이내의 다친 아군 3타겟을 치유. 기존 오라들과 겹쳐서 적용되며, 오숙시 추가적인 효과는 40미터 모든 타겟에게 50퍼센트 증가한 효율로 치유. (치유량 자체는 초당 황금빛 길보다 2배정도 센 힐이 3타겟에게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됨.)
4. Rising sunlight (daybreak 하위): daybreak이후 사용하는 3회의 신충은 2회 추가 시전됨.
5. Glorius dawn :  신충이 10프로 확률로 쿨 없이 사용되고, 자락을 바른 수만큼 1.5퍼센트씩 추가로 확률이 증가함, 자락의 힐/딜량이 10프로 증가함. 
6. Hand of divinity (신의 은총과 택1) : 1.5초 캐스팅, 1.5분 쿨, 버프를 킬시 다음 2번의 성빛이 즉시시전되고, 마나를 50프로 적게 쓰고, 80프로 강화됩니다.
7. 빛의 수호자의 봉화 : 자기 주변뿐만 아니라 봉화대상의 주변도 특화 수치가 똑같게 적용받습니다.
8. Glistening radiance : 25프로 확률로 버블소모기가 자락힐을 발동시킵니다.


플레이스타일의 변화는 아직 정해진건 아닙니다만, 유추해볼 수 있는 건 

1. 성격보다는 신충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심판도 빛주입 소모를 함에 따라 빛주입 소모가 적극적으로 일어날 것이고 이는 신충 쿨감으로 적용됩니다.
3. 단, 신충 크리 30프로가 삭제가 되었으므로, 크리가 메인 스탯이 될 것으로 보이고, 
- 이후에 가속을 밀지 특화를 밀지는 봐야할거 같습니다.
4. 자락이 오버힐에 의한 쉴드 등 상당히 다각도의 변화를 받았습니다. 신충과 천종을 통하여 자락 수를 잘 관리하는 것 또한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5. 빛수봉이 돌아옴에 따라, 무조건 탱에 모두 봉화를 거는거 보다는, 포지션을 고려해서 봉화를 분배해서 특화를 모두 골고루 적용받게 하는 플레이가 필요해보입니다.
6. 위의 1,2를 돌리다가 빛주입 소모가 안되는 상황에서 신의 은총이나 hand of divinity를 적절히 활용해서 성빛과 빛섬을 빠르게 돌려서 빛주입 소모를해서 사이클을 돌리는 플레이를 의도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7. 6번 처럼 빛주입 소모가 의도되었고, 신충 힐량에도 영향을 주다보니, 힐량이 버프된 티르의 입지가 매우 올라간 상황입니다.
8. 최종 빌드에선 여빛 수치가 어찌될진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썬 너프가 상당히 많이되었으면서도 또 5버블 상황에서 안쓰기는 또 애매한 그런 스킬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자락힐을 25프로 확률로 발동시키긴합니다만... 확률이 파워가 내려간걸 보정해줄만큼 강력한건진 모르겠네요.
(사실 지금 조금 문제가 빛주입효과 받은 빛섬/성빛이 순수 힐파워만 보면 버블기들보다 강력한 부분인거 같긴 합니다.)


- 여기까지 좀 길지만 정리해봤습니다. 결국 지금처럼 성격을 죽어라 패면서 버블기를 난사하고 각성을 띄우는 시스템에서 군단신기+키리안 천종+자락이 버무려진 스타일로 바뀌는거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 뭐 수치 너프탕은.... 성능보고 알아서 조절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바뀔 스타일이 본인에게 맞냐일거같네요.

Lv75 J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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