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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늦었지만 데나컽

아이콘 칠스탈
댓글: 21 개
조회: 4099
추천: 14
2021-05-07 15:30:48


안녕하세요.
도라온칠스타일입니다.

작년 10월쯤 복귀해서 차근히 이번시즌 준비했고, 오늘 새벽 2년만에 최정예 달성했습니다.
다른 최상위권분들에 비하면 많이 늦었지만 너무 오랜만에 느끼는 맛이라 하루종일 뽕이 차오르네요.

1-8넴 까지는 타 길드 기반 주2일 10탐 정공에 있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9넴부터 지인 공장이 운영하는 주1일 5탐으로 옮겨서 좀 진행이 더뎌졌습니다.

주요 넴드 첫킬 트라이 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이목스 112트
혈기의회 105트
진흙주먹 155트

여기부터 다른공대에서 진행 (이미 진행을 좀 하고 이동)
돌군단   62트
데나     117트


(그놈의 얼방엔딩)

데나 관련한 공대 공략과정을 살짝 말씀드리면,
1주차 : 돌군단 킬과 함께 공대가 3냥이라 제가 막페딜을 위해 야냥을 준비하기로 했고 거의 셋팅이 다 된 찰나,
2주차 : 3냥 중 한분이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시게 되어 다시 격냥으로 트라이 진행. 28트만에 3페를 가는 기염을 토했으나 2페 안정화 3페 대비부족으로 실패
3주차 : 1주간 공대장+공대원들과 로그분석 쿨기배분을 다시 가다듬고 최적화+안정화, 하지만 역시나 3페를 우왕좌왕
4주차(어제) : 데나만 4주를 묶고 기어코 잡으려고 최적화 점검+3페 안정화. 의외로 과도한 최적화로 2페에 딜이 너무 쎄서 다시 재조정. 멸망전 1탐반째에 컽.




저처럼 수년간 같은 클래스만 고집해오다 이제야 겨우 1인분하는 유저로서는 2년만에 최정예의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제 다음 시즌이 기다려지네요.


막바지에 다다른 여러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Lv43 칠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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