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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쐐기 고단을 트라이 하는 분들을 위한 팁 2(고통의 투기장)

콧심
댓글: 23 개
조회: 8898
추천: 57
2022-05-09 23:59:36

 

1. 입구에 있는 불굴의 경쟁자가 사용하는 죽음의 소원은 몹이 받는 피해도 증가시키기 때문에 해제를 하는 방향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냅두고 cc기를 통해서 덜 맞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1넴에서 가끔씩 등장해서 스턴을 먹이는 비열한 자 시라는 탱을 제외한 랜덤 대상 뒤로 이동을 해서 기절을 시키기 때문에 서리고리나 얼덫 같은 스킬을 뒤에 깔고 포지션 잡고 있으면 빠르게 대처가 가능합니다.

3. 쿨타로크 가는 길에 있는 광기 어린 영혼결속사는 힐러의 해제 쿨보다 내부쿨이 짧은 마법 도트를 걸기 때문에 단일 스턴이 있는 클래스는 오프닝에 길게 스턴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쿨타로크 가는 길에 단상간 이동을 할 때 원한 때문에 의미 없는 시간이 소모되는 경우가 많은데 몹이 죽기 전에 포탈 앞에 다 모여서 몹 죽자마자 포탈 광클을 한다면 빠르게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한이 순간이동을 하니 풀링 시 주의 해야 합니다.

5. 쿨타로크 가는 길 입구에 있는 새우같이 생긴 구속된 영혼들은 쿨타로크 전투 때 원거리 스킬로 전투를 걸면 쿨타로크 단상으로 순간이동합니다. 쿨타로크를 비롯한 대부분의 네임드 들은 스킬 캐스팅 중에는 평타를 때리지 않으니 탱커로 풀링하고 싶으시다면 캐스팅 중에 단상 끝으로 이동해서 풀링하시면 됩니다.

6. 자브 가는길에 있는 피의 굶주린 하루기아와 강림자 네버모어가 사용하는 튕기는 칼날은 캐스팅이 끝나는 시점에 대상자가 지형지물이나 벽 뒤로 숨으면 투사체가 날아가지 않습니다. 당연히 데미지도 안들어와요.

7. 자브 가는 길에 중간보스들의 행동을 보고(방패를 들 때 풀링한다던가) 승부를 조작하는 등의 행위는 민간신앙입니다. 

8. 선혈토막 가는 길에 있는 부패의 도살자가 사용하는 시체 삼키기 스킬은 역병 몰락지의 끈적손톱과 마찬가지로 스킬을 사용하는 타이밍에 1 어글자가 8미터 안에 없으면 근접해 있는 랜덤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합니다. 사정거리가 8미터인 점을 이용하면, 탱커를 대상으로 시체 삼키기를 시전했을 때 수도사의 구르기나 악탱의 불지옥 일격 등 일정거리를 빠르게 움직이는 스킬을 활용해서 도살자 주변을 벗어난다면 간단하게 스킬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 계속 거리를 벌리고 있으면 주변 근딜들에게 시체 삼키기를 시전하니 스턴이나 메즈기가 다 빠졌을 때만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9. 선혈토막 전투 중 주기적으로 나오는 쫄들은 얼덫, 마비, 실명 등으로 메즈가 가능합니다. 메즈 된 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폭군 때는 한마리 씩 메즈해서 안정성을 챙기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에요.

10. 막넴인 무한의 여제 모르드레타 전투 중 보스의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2페이즈로 넘어가면 주기적으로 소들이 돌진하는 유령의 돌진을 쓰는데 버그인지 가끔씩 끝부분에 와서 드리프트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여유 있게 자리를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네임드를 꼭지점 부근에 파킹해서 하는 것 보다는 각 변 중앙 언저리에 파킹을 해 주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10개 씩 딱딱 맞춰서 글을 적으려는 생각은 없었는데 쓰다보니 10개를 채우려고 노력하게 되네여. 이전 글 댓글 중에 고통의 투기장 해달라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말드락서스 다 끝내버릴 겸 고투 먼저 했어요 다음 던전은 아직 뭘 할지 안정했습니다. 

Lv30 콧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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