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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쐐기 고단을 트라이 하는 분들을 위한 팁 7(경이의 거리)

콧심
댓글: 15 개
조회: 6182
추천: 33
2022-05-20 02:44:57


1. 1넴 직전에 만나는 차원문술사 조다흐는 전투 시작과 동시에 광역데미지를 크게 주는데, 벽 뒤에 숨어있으면 데미지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2. 1넴 방 근처에 많이 있는 "무장한 감독관"은 "광선 절삭기" 라는 스킬을 사용하여 근딜들이 딜 하기 힘들게 하는데, 이 스킬은 타이밍 맞춰서 점프를 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에서 딜러분들에게 이걸 말씀드리면 3분중 1분은 꼭 절삭기를 맞더라구여. 위급할 때만 사용하도록 합시다.

3. 1넴 잡고 나서 왼쪽 길로 가면 만나는 "고대의 심장부 사냥개"는 두 마리가 함께 있는데, 피를 맞춰 죽이지 않으면 살아있던 사냥개가 풀피가 되어버립니다.

4. 1넴 잡고 왼쪽 길로 가면 만나는 "격노한 공포뿔"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플레이어를 "멀리 떨어진 플레이어" 로 인식을 합니다. 그리고 멀리 떨어진 플레이어로 인식된 플레이어 중 랜덤하게 한 명을 대상으로 "광포한 돌진"을 사용하는데, 대상자가 높이 차이가 있는 난간 같은 곳에 위치 해 있다면, 돌진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원거리 1명을 제외한 나머지 플레이어가 공포뿔에 붙고, 1명이 다른 곳보다 높은곳에 서 있다면, 편하게 딜을 할 수 있습니다. 

5. 대사육장의 두번째 보스인 "아칠라이트" 는 주변으로 구체를 뿜어내는 "분출 프로토콜"을 사용하는데, 보스를 구석진 곳에 파킹하면 "폭식" 대상자가 구슬을 먹어주기가 굉장히 편해집니다.

6. 마이자의 오아시스 배달 특임을 빠르게 하시고 싶으면 우정국장 근처에 있는 유물 무리에서 워오를 잡고 하면 제일 빠릅니다. 유물 무리 전에 미리 팝업을 해서 대사가 나오는 것을 확인 후 유물무리를 풀링하는 게 좋습니다. 도적같은거 보내서 대사 나오는거 확인하고 오라고 하세요. 

7. 마이자의 오아시스의 보스인 조그론은 "억제의 불꽃" 을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주기적으로 끌어당기는데, 각자가 네임드 전투 전에 먹은 악기를 이용해서 데미지가 들어오기 직전에 사용하면 데미지를 무시하고, 공격력 증가 버프를 갱신시킬 수 있습니다. 꼭 활용하는 게 좋으나, 타이밍이 보통 우르가 내려찍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탱커는 꼭 바깥으로 유도 해주세요.

8. 우정국장이 사용하는 "우편환"의 대상자에게 보호의 축복을 주면 스킬이 아예 사라져버립니다. 성기사 분들은 꼭 활용하세요. 도적의 회피도 가능합니다.

9. 막넴인 소아즈미 가는 길에 있는 "사령관 조파르"는 "치명적인 위력"이라는 스킬을 사용해서 플레이어 둘을 서로 끌어당기게 만드는데, 사이에 벽을 두고 있으면 어렵지 않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점프를 하거나 풍운의 소용주 등의 스킬을 사용하면 만나게 되니 주의하세요.

10. 막넴인 소아즈미는 주기적으로 분단된 벽을 넘나들며 "이단 절기"를 캐스팅하는데, 총 두번 합니다. 그런데 이 스킬은 두개의 캐스팅 시간의 총 합이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첫 짤을 빠르게 하면 두 번째 캐스팅은 느리게 하고, 첫 짤을 늦게 보면, 두 번째 캐스팅을 빠르게 합니다. 그러므로 첫 짤을 최대한 빠르게 보고, 느긋하게 딜하면서 두 번째 짤을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천성이 게으르고 글재주도 없어서 글이 자꾸 늦어지네요. 분량에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 다음 편은 소레아의 승부수와 죽상, 승천이 한번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느긋하게 올려볼게요. 


Lv30 콧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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