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양민 유저지만 아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하층 공략/팁을 약간 정리해 봤습니다.
15-16단 수준의 글로벌을 기준으로 한 설명입니다.
(*8/9 조정에 따른 모로스 공략 변화 예상점을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8/9 하층 변경점 - 리셋 후(한국일자 8/11) 적용>
- 유령 자선가가 더 이상 동전 던지기(노캐스팅으로 쓰는 탱 단일 스킬로 고단/경화 탱 끔살 주범이었음)를 사용하지 않음.
- 조직 깡패의 독 데미지 30% 감소
- 오페라: 우끼드(이번주 오페라는 아니나, 차후 로테이션으로 등장)의 날개달린 조수 피통 30% 감소
- 모로스 목조르기 지속시간: 무한 -> 1분 (But, 8/14 확인 결과, 여전히 무한 지속)
- 모로스 저녁만찬(근처 손님에게 버프)의 데미지/공속 증가분: 100% -> 50%
< (1주차) 오페라: 미녀와 야수>
- (공통) 몹들이 쓰는 상당수의 스킬이 차단 가능함. 뭘 잡던간에 차단을 적당히 해주면 도움이 됨.
- 빗자루는 주시잡으니 대상자는 ㅌㅌ. 불에 닿으면 빨라지니 되도록 불에 닿게 하지 말것. 불에 닿아서 빨라지는 버프는 법사/술사/사제가 마훔 가능.
- 가마솥이 쓰는 수프 뿌리기도 차단 가능함. 차단을 해주면 파티 피가 훨씬 안정적이 됨.
다만, 수프 뿌리기에 맞은 대상자에게 생기는 디버프(흠뻑 젖음 - 이감)가 불바닥을 지울 수 있기 때문에 불이 너무 많으면 차단하지 말고 맞고, 대상자는 바닥 지울 것
- 마찬가지로 가마솥이 쓰는 주변 광역기+넉백기 (잔반 처리 - 녹색 원으로 범위 표시됨)도 차단 되니까 튀지 말고 차단해버리면 됨.
- 흠뻑 젖은 디버프 대상자는 불을 적당히 통과해서 바닥을 지워주면 좋음. 불 지워져도 디버프가 사라지는 건 아니므로 그냥 디버프 지속시간 동안 쭉쭉 불 밟아서 지우면 됨. 본인 피통은 보면서 지울 것.
- 블러드는 화로(코글스톤)만 남고 무적 버프가 사라지는 걸 확인하고 올릴 것.
- 마지막 화로(코글스톤)만 남으면 주기적으로(매우 자주) 포크를 2마리씩 소환함.
- 포크 평타 + 포크가 거는 탱커 디버프(출혈) + 코글스톤이 거는 탱커 디버프(피해 50% 증가)의 콤보로 인해 탱이 심각하게 많이 아프기 때문에 포크를 쌓이게 두면 안됨. 특히 포크는 스폰 후 일정시간 후에 무작위 아군에게 점프해서 좁은 범위로 광역기를 쓰는데 이거 피하느라 딜/힐 하기도 귀찮아짐. 파티가 그냥저냥 평범하다면 무조건 포크부터 정리해야함.
- 코글스톤이 쓰는 식사 종소리는 반드시 차단해야함. 모두에게 가속 100% 버프를 거는 스킬이라 탱커가 사르륵 녹아 사라지는걸 볼 수 있음. 혹시나 샜으면 빠르게 마훔/해제 해야함.
<1넴 후>
- 선택지가 2개가 있음:
(1) 무대 뒤편 길을 뚫고 관객석을 지나 고결 층(2층)으로 가느냐
(2) 던전 입구 뒷길로 가서 연회장(모로스 층)을 뚫느냐
그냥 쭉 진행하기에는 (1)도 좋지만, 전멸도 몇번할 꺼 같고 미숙한 느낌이 있는 파티라면 (2)가 나음. 왜냐면 카라잔의 부활 포인트는 무조건 던전 입구이고, 뒷길이 오페라를 제외한 나머지 넴드에 접근하는 이동 시간이 훨씬 짧음. 뛰어서 입구로 가지 말고 적당히 전멸하고 부활하면 됨.
- 무대 뒤편 길에 장막 중보(줄가묵스)가 있는데, (1)이면 무조건 잡을테고 (2)라면 잡을지 말지는 루트 리딩하는 탱이 알아서 할 것.
- 어떤 경로를 선택하던 간에 무대 뒤편을 정리할 생각이라면, 해당 공간이 더럽게 좁고 시야가 거지같으니 무대 뒤편에서 좁게 싸우지 말고 오페라 무대로 풀링해서 넓게 싸우자. (시야가 넓어지고 공간도 넓어서 빅풀해도 부담이 확 줄어듦)
(1): 쭉 진행할 경우
- 무대 뒤편 쫄들이 쓰는 자폭기는 피할 것. 스포트라이트는 안에 들어가면 데미지 증가니 안에서 빼주자. 스포트라이트 버프는 아군도 받을 수 있었던걸로 기억이 있는데 본인은 쫄보라서(혹시나 바꼈을까봐) 들어가서 확인해보진 않았음.
- 무대 뒤편 정리하고 관객석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무리(보조 가수)는 광쳐서 정리하기 좋긴 한데 "불의 땅 차원문"은 개쎈 광역기이므로 반드시 끊자. 이번주 고취라서 여기에서 터지기 좋으니 주의.
- 관객석 쪽으로 올라와서 있는 수행원 유령이 쓰는 "손전등" 은 몹을 보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적은 데미지만 받고, 그대로 보고 있으면 훨씬 큰 데미지와 행동불가에 걸리므로 반드시 고개를 돌려서 적은 피해만 받는 식으로 대처. 경화 또는 고단이면 고개를 돌렸을 때 들어오는 피해조차도 상당히 위협적일 수 있으므로 시야를 돌리는 정도가 아닌 아얘 시야가 안되는 벽 뒤로 숨어야 하므로 탱커는 위치를 잘 조정할 것.
- 수행원 유령이 지키는 길목을 지나서 왼쪽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면 고결 루트로 갈 수 있음. 오른쪽으로 가면 난간인데 난간에서 뛰어내리면 바로 모로스 방임.
(2) 입구로 돌아가서(전멸-부활이 빠름) 뒷길로 가는 경우
- 뒷길로 쭉 가다가 보이는 난간에서 뛰어내리면 연회장(좌회전하면 모로스방)-마굿간(어튜멘)을 연결하는 주계단임.
- 비전정령 형태 몹을 제외한 연회장 쫄들은 약한편이나, 치유하는 몹이 있으므로 차단하고 바닥같은거 보이면 피하면서 처리.
- 비전정령 몹이 쓰는 스킬들을 대처하려면 공간이 많이 필요하기에, 되도록 안전한 곳으로 확실히 데려와서 잡기
- 비전정령 몹이 2명에게 스킬을 걸고 그 범위가 표시되는데, (당연하게도) 그 범위 안에 자기 제외 아무도 있지 않게 빠져주고 터질때 본인도 굉장히 아프므로 개인 생존기 켤 것.
<모로스>
- 모로스 주위의 4명의 손님은 매주 로테이션으로 바뀌며, 고유 스킬들을 대처해야함. (총 6종이며, 6종 중 4종만 등장) 고스펙되면 광쳐서 잡겠지만.....이번주는 메즈하면서 합시다.
- 언데드이므로 언데드 속박/마비/얼덫/언데드 퇴치 등을 쓸 수 있음. 메즈가 모자라면 모로스 방에 기본적으로 덫 2개가 있음. 추가적인 덫이 더 있는데, 연회장 구석에 2개, 모로스방 덫 있는쪽 입구로 들어가서 있는 방에 2개가 더 있음.
- 케이라 베리벅(1주차): 강화된 무기 - 모로스 버프. 끊거나 빠르게 마훔.
- 레이프 드류거(1주차): 강철 소용돌이 - 특정 위치로 이동하고 소용돌이를 돌며 다시 1어글자에게 감. 몹 주변 및 경로에서 빠지면 되는데 범위가 보이는것보다 넓으므로 확실히 빠질 것.
- 크리스핀 페렌스(1주차): 의지파괴자 - 살짝 순간이동하고 전방 부채꼴 범위 공격(범위 표시됨).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정신 바짝차리고 피해야함. 체력높은 직업 제외하고는 거의 무조건 한방. 고단이면 그냥 한 방.
- 카트리오나 본인디(1주차): 성스러운 일격 - 무작위 대상 피해인데, 보통 다들 피가 너덜너덜하므로 거의 골로 감. 다 끊어줘야 안전. 치유의 흐름 - 힐스킬. 당연히 차단.
(*이번주에 안 나온 친구들)
- 로빈 다리스: 무기를 던지고 그 위치에 소용돌이 남김. 그 자리를 피하면 됨.
- 도로시아 밀스타이프: 비전 작렬 - 본인디의 성격처럼 무작위 대상에게 날리므로 끊어주기
마나흡수 - 마나흡수 + 피해 + 스턴. 반드시 차단.
- 정해진 순서는 없지만 본인디/밀스타이프(이번주 없음)는 메즈 풀렸을 때 즉각적으로 위험하기에 앞 순서로 잡는것을 추천.
- 페렌스(전방 부채꼴 브레스) + 드류거 or 다리스(이번주 X)를 같이 잡는것은 비추. 안그래도 소용돌이류 스킬 피하느라 공간이 좁아지고 거리가 멀어지기 좋은데 페렌스 브레스 오면 피하기 어려울 수 있음.
- 모로스 60% 되면 모든 손님 메즈가 풀리고 면역이 되므로 극딜/광 공략이 아닌 이상 손님 정리부터 착실히 할 것.
- 모로스 핵심 패턴인 소멸 -> 목조르기(대상자 잠시 스턴, 출혈 디버프, 지속시간 없이 무한 중첩됨)의 특징은 다음과 같음.
(1) 처음은 보통 무조건 힐러가 걸림
(*본인 주로 힐러를 하는데, 첫 목조르기가 안 오는 경우를 본 기억이 없음.)
(2) 그 다음에는 파티원 전원이 1중 될때까지 돌아가면서 걺 (=가장 중첩이 낮은 플레이어 중 1명에게)
(3) (1->2) 반복. (모두가 2중 -> 모두가 3중 -> 모두가 4중)
* 모두가 1중만되도 폭군때면 피가 출렁출렁하는데 3중 이상 볼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 목조르기가 출혈 디버프이기 때문에 무적기(무적, 얼방 등)/물리면역기(보축)/드워프 석화/키리안 물약 등으로 지울 수가 있는데, (2) 특성을 이해하고 있으면 다음과 예시와 같은 유도가 가능함.
* All 1중첩 -> 다음 소멸 직전에 지속시간이 있는 출혈 제거기를 사용 -> 해당자에게 모로스가 목졸을 쓰지만 출혈 제거기가 남아 있어서 디버프 안 받음. -> 2중첩 이득.
- 따라서, 목조르기 디버프를 지울수 있는 지속형 스킬이 있는 클래스는 되도록 소멸 직전에 지우는게 중첩 이득을 볼 수 있음. 꼭 모두 1중첩이 아니더라도.
- 출혈 효과인 만큼 키리안-클레이아 결속 능력(아군 1명에게도 물약 효과 / 6초동안 효과 면역)으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음. 하지만 대부분 미카니코스/펠라고스를 쓸테니, 키리안 힐러/탱커 정도나 고려해볼 만 함.
(*8/11 리셋 후, 목조르기의 지속시간이 1분이 됩니다. 현재 모로스의 소멸 주기는 대략 40초이므로, 현재와 동일한 메카니즘이라면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아도 목조르기는 1~2명 정도에게만 유지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모로스 전투의 힐 부담이 매우 줄어들 것이며 전투가 길어지는 것의 부담이 사실상 거의 없어지는 매우 큰 너프라 볼 수 있습니다.) 8/14일, 여전히 목조르기의 지속시간은 무한대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뭐야 이거....
(*8/11 리셋 후, 모로스가 주변 손님에게 제공하는 공격력/가속 버프(저녁 만찬)가 100%에서 50%로 줄어듭니다. 이는 메즈를 덜하여 손님 여럿을 모로스와 함께 공략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매우 크게 줄여줄 것이며, 시간 단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튜멘 방 - 마굿간>
- 어튜멘이 있는 방에 있는 쫄은 어튜멘과 전투가 시작되면 모두 몰려오니, 여기 몹은 다 잡아야 함.
- 말들이 쓰는 돌진(연한 보라색으로 경로 표시됨)은 피하면서 발구르기는 차단
- 자기 주변에 주황색 원이 생기는 디버프가 걸리면 반드시 본진에서 이탈. 주변에 전이됨. (저편 학카르)
<어튜멘>
- 어튜멘은 마굿간 밖(방 밖)으로 완전히 나가면 리셋시킬 수 있음. 탱커 끔살 등의 문제가 생기면 전멸하기보단 빠르게 ㅌㅌ해서 리셋하면 시간 절약됨.
- 전원에게 주기적으로 '무형의 존재' 디버프가 걸리고 피해를 받음. 그러나 실제로 해제해야하는 것은 1명뿐임.
- 해제해야하는 실제 1명의 뒤에 커다란 유령이 주기적으로 깜박거리니 힐러는 확인 후 대상자를 정확히 해제해야함. 잘못 해제하면 파티 전멸.
- 예전(군단때)보다 유령이 커지긴 했는데, 깜박거리는(나타났다 사라지는) 빈도가 당시보다 심각하게 느려져서 힐러 체감은 더 어려울 수 있음. 자기가 힐러가 아니더라도 누군지 봤거나/내가 유령 대상자라면 파챗으로 말해주기.
- 힐러가 한 눈에 유령 위치를 파악하기 쉽도록 너무 멀리 가있지는 말자. 보통 젤 처음 디버프 걸렸을 때 바로 보이고, 몇 초 후에 다시 보이는데 온갖 스킬 이펙트, 시야 문제 등으로 인해 놓칠 수가 있으니....
- 흑마들은 반드시 임프의 마법해제 자동시전을 끄거나 다른 소환수를 쓸 것. 다른 클래스도 본인이 유령 대상이 확실하지 않은 이상 디버프 제거 스킬을 절대 쓰지 말 것.
- 유령 크기가 플레이어 크기에 비례한 크기를 갖는 것 확인함. 고블린/불페라/노움 등의 유령은 꽤 작게 보이므로 주의.
- 주기적으로 쓰는 강력한 발구르기는 맞을 때 차단효과가 있으므로 캐스팅 올리지 말 것.
- 어튜멘이 말에서 내려오면 천둥이는 주기적으로 위치를 바꾸면서 전방 돌진(뒷발 뛰기-부채꼴 브레스 범위)을 쓰므로 피함.
- 어튜멘은 탱커에게 필사의 일격을 쓰는데, 범위 스킬이라 남도 맞음. 따라서 무빙시에 항상 파티원 위치 조심. 딜러/힐러들도 정면에 있지 않도록 항상 어튜멘 위치에 신경쓸 것.
- 필사의 일격은 만약 맞게되면 피해 + 최대 체력 반토막 됨. 탱커가 이걸 무빙으로 피하기는 어렵지만(방향 따라옴)회피/무막이 터지면 아얘 안 맞을수도 있음.
- 어튜멘-필사의 일격 -> 천둥이-뒷발 뛰기(돌진)후에 어튜멘이 '나누는 고통'을 거의 곧바로 씀. 회전베기 형태로 생각하면 편한데 각도 범위는 꽤 넓음 (옆구리 쯤에 있어도 맞기 가능)
- 탱커 혼자 생존기 켜고 버티거나, 전원 들어와서 같이 맞아주면 됨. 탱커가 필사의 일격 디버프(체력 -50%)가 있으면 생존기만으로 살기 힘들 수 있으므로 탱커가 따로 언질이 없었다면 글로벌에선 되도록 같이 맞아줍시다. 15-16단 폭군 수준에서는 탱커포함 4명까진 같이 맞을만하고 3명은 딜러들도 생존기 없으면 끔살남.
- 펫으로 나누는 고통때만 도발해서 혼자 맞게하거나, 탱커가 이동기로 피하는 것도 가능했었는데(지금도 되려나?) 글로벌에서는 비추함.
- 어튜멘이 다시 말에 올라타면 그 때부터 "유령 준마"를 씀. 유령 준마는 유령 말들의 벽이 서서히 다가오는 형태로 부딪히면 거의 즉사. 안두인 2사이페와 거의 같은 형태라고 보면 됨. 빈 곳으로 피하자.
- 유령 준마는 주기적으로 생성되서 다가오는데, 생성 위치는 맵 기준이 아닌 어튜맨 위치 기준임.
- 따라서 탱을 바깥쪽(마구간 외곽)에서 하게 되면 마구간 중앙에서도 벽이 생성될 수도 있으니, 딜러/힐러들은 위치에 주의하여 되도록 넴드에서 너무 먼 곳에 있지 말 것
(* 보통 처음에는 맵 중앙에서 탱킹을 하니까 벽들도 바깥에서 생성되고 따라서 맵 중앙이 안전위치라고 오판하기 쉬움. 하지만 벽을 피하다보면 탱과 함께 넴드가 맵 외곽으로 가게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때는 벽이 마굿간 중앙에서도 생성됨. 스폰되는 거에 바로 맞고 끔살당할 수 있으며 꽤 자주 일어나는 사고임)
- 이상을 반복하다보면 천둥이만 남고 격노하여 데미지가 증가함.
- 따라서 적당히 맞을만 했던 발구르기가 매우 아프게 들어오니 주의할 것.
- 폭군이고 단수가 높으면 이 때의 발구르기를 그냥 맞기 어렵고, 이 때는 시야를 이용(기둥이나 벽 뒤로 숨기)해서 발구르기를 아얘 맞지 않고 피해야 함.
<고결의 여신>
- 고결은 전투가 지날수록 자리도 없고 아프고 참회 때 딜이 많이 필요하므로, 현재 시점에서는 장막 버프를 많이 받아서 가장 쎌 타이밍인 마지막에 잡는 것을 추천함.
- "신성한 대지"에 걸린 대상자는 외곽에 가서 바닥을 깔고 복귀할 것.
- 이 바닥은 일정크기가 될때까지 점점 커지므로 어설프게 나가지 말고 확실히 나가서 깔고 올 것.
- 첫 몇초간은 바닥이 커지기 때문에 깔고 오는 대상자도 바닥을 깐 후에 어설프게 이동하고 멈추지 말고 확실히 뛰쳐나와야 디버프 안 받고 돌아올 수 있음.
- "신성 충격"은 끊지 않으면 탱커에게 영구 디버프를 남겨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므로 무조건 차단.
- "신성한 화살"은 끊을 수 없음. 대상자 6미터 내에서 연쇄되면서 증가하는 피해를 입히므로, 모든 플레이어들은 적당히 이격해 있어야함 (밀리도 마찬가지)
- "대규모 참회"가 시전되면 깔아뒀던 신성한 대지 바닥에 올라가서 디버프를 받고 나올 것.
- 대규모 참회 시전이 완료되면 행동불가에 걸리는데, 신성한 대지 디버프로 인한 피해로 이걸 푸는 것이 핵심. (즉, 적이 메즈를 거는데 내가 피해를 입어서 푼다고 생각하면 됨)
- 디버프를 받고 '나와야 함'. 바닥에 올라가 있는 것이 아님.
- 사제는 참회 시전 끝에 맞춰 정확한 타이밍에 죽음을 쓰면 빽뎀으로 참회를 바로 풀 수 있음. 유사한 메커닉을 가진(=나에게 피해를 주는) 스킬 혹은 장신구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면 바닥을 굳이 밟지 않아도 됨.
- 당연하게도 무적기 류로 무시 가능함
- 대규모 참회 후 방벽을 올리고 10초 캐스팅이 올라가는데, ★방벽을 딜로 깨부수고 차단해야 함. 못하면 전멸.★
- 따라서 쿨기/블러드는 이 때 올림. 쿨기 분배를 잘 해야 함. (오프닝 쿨기 - 1참회블러드 - 2참회쿨기 같은 식으로)
- 방벽을 깨고 차단하기 전까지 광역피해 + 받는 피해 증가 + 남아있는 대지 디버프 피해로 인해 파티 피가 엄청나게 빠지므로 힐러는 확실하게 힐업을 해야하고, 나머지 파티원들도 뎀감기류/무적기 등으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좋음.
- 고결 방에 있는 기둥들은 전부 시야를 가리므로, 원딜들은 힐 시야가 안나오게 되는 걸 조심할 것.
- 고결이 대규모 참회 -> 방벽/캐스팅을 다른 행동 없이 연속적으로 써야 정상인데, 가끔 버그성으로 참회가 빨리 풀린 플레이어게 평타를 한대 치고 캐스팅을 들어가는 문제가 생기곤 하므로 밀리들은 특히 조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