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타이틀인 ‘시프트(SHIFT)’는 ‘메이플스토리M’의 완전히 새로운 방향을 향한 도약을 의미하며 게임 이용의 불편 요소를 제거하고 나아가 효율적인 성장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겠다는 업데이트 방향성이 담겨있다.
오는 7월 3일 ‘메이플스토리M’은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 ‘아이엘’을 업데이트한다. 또한 ‘아이엘’과 모든 신규 생성 캐릭터에 각각 하나씩 230레벨까지 1+4 레벨업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하이퍼 버닝M’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아이템 버닝’, ‘모두의 버닝 1+2 부스트업’ 등 다양한 성장 지원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대규모의 개선사항을 적용한다. 7월 31일에는 신규 보스 ‘세렌’, 신규 지역 ‘불타는 세르니움’을 추가하고 최고 레벨도 300레벨까지 확대한다. 이를 바탕으로 ‘메이플스토리M’은 올여름 새로운 성장의 재미, 성장 과정의 가속화, 게임 이용 경험의 획기적인 변화를 종합적으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 세 번째 오리지널 캐릭터 ‘아이엘’, 이제 신규 직업에도 ‘하이퍼 버닝M’ 적용 가능

7월 3일 ‘시프트(SHIFT)’ 1차 업데이트에서는 ‘시아’, ‘에릴’에 이어 세번째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 ‘아이엘’이 등장한다. ‘아이엘’은 빛의 힘을 다루는 독특한 콘셉트의 ‘라이트 링커’로 신규 캐릭터 생성 시 같은날 시작되는 ‘하이퍼 버닝M’ 적용도 가능하다.
이는 ‘메이플스토리M’ 최초의 사례로, 이벤트 기간 신규 생성 ‘아이엘’ 캐릭터와 ‘아이엘’을 제외한 신규 생성 캐릭터 구성으로 최대 2개 캐릭터에 230레벨까지 1+4 레벨업을 지원하는 ‘하이퍼 버닝M’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엘’ 캐릭터 육성 시에는 230레벨부터 250레벨까지 1+1 레벨업을 추가로 지원하는 ‘아이엘 전용 하이퍼 버닝 부스터’가 추가로 주어진다.
정해진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장비 아이템의 능력치가 성장하는 ‘아이템 버닝’ 이벤트를 함께 시작한다.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아이템 버닝’으로 ‘하이퍼 버닝M’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장비 획득 부담 없이 높은 단계의 콘텐츠에 도전할 수 있다.
오는 7월 31일에는 리더 캐릭터로 선정한 캐릭터 육성 시 2개의 동료 캐릭터가 동시에 성장하는 ‘모두의 버닝 1+2 부스트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모두의 버닝’ 혜택이 더욱 강화된 이벤트로 동료 캐릭터도 1+2 레벨업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 “획기적으로 쉽고 빨라진 성장”, 게임 경험 대폭 전환하는 개선사항 및 신규 콘텐츠 추가
7월 3일 1차 업데이트에는 게임 경험을 대폭 다듬는 다양한 개선사항을 함께 적용한다. 먼저, 일일 퀘스트, 일일 콘텐츠, 일일 임무 보상을 즉시 수령할 수 있는 소탕 기능을 도입하고, 몬스터 카니발과 해적 데비존 콘텐츠에 보유 티켓을 일괄로 사용할 수 있는 티켓 배수 차감 기능을 추가한다.
참여 인원에 따른 보스 HP 조정을 기존 ‘진 힐라’에서 ‘루타비스’와 ‘듄켈’까지 확장하고, 상위 보스 처치 시 장비 성장에 필요한 ‘환생의 불꽃’, ‘큐브’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링크 스킬 전수 횟수와 비용 제한을 제거하고 캐릭터 간 중복 전수 및 프리셋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하며, 유니온 전투 지도 및 유니온 레벨 총합 효과를 더욱 확장한다.
7월 31일에는 더욱 도전적인 목표를 제시하는 신규 콘텐츠를 다수 추가한다. 신규 보스 ‘선택받은 세렌’, 신규 지역 ‘불타는 세르니움’ 등을 공개해 그란디스 지역의 스토리를 이어서 전개한다.
최고 레벨을 300으로 확장하여 성장 후반 구간의 이정표를 보다 넓게 제시한다.
김현승 총괄디렉터는 “이번 ‘시프트(SHIFT)’ 업데이트로 속도감 있는 성장과 새로운 성장의 재미, 그리고 더욱 편리한 게임 플레이를 가능케하는 게임 경험의 전환을 용사님들께 제공해드리고자 한다”며 “새로움이 가득한 업데이트로 용사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에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