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캐주얼 강자 슈퍼센트, 전 직군 채용 시행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글로벌 하이퍼캐주얼 게임사 슈퍼센트(대표 공준식)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전 직군 대상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슈퍼센트는 최근 '7000만 불 수출의 탑'과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채용은 1월 13일부터 1월 26일까지 슈퍼센트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전형 결과는 순차적으로 발표되며, 이후 인터뷰는 합격자의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진행된다. 일부 직군은 과제 전형이 포함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게임 프로그래밍, 기획, 아트를 포함한 게임 개발 전 영역과 함께 △모바일 게임 사업 PM △글로벌 BD 매니저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터 △크리에이티브 매니저 △해외사업 개발 △법무 담당자 등 다양한 직군에서 총 27개의 포지션에 대해 경력직, 신입사원, 인턴을 모집한다. 또한, 입사자 전원에게는 100만 원의 입사 축하금이 지급된다.




슈퍼센트는 최근 전 직원에게 최대 1,000만 원의 성과금과 최신 전자기기를 지급했다. 슈퍼센트는 점심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연장하고 식대 지원을 확대했으며, 장기 근속자에게는 재충전 휴가와 보상을 제공한다. 단체 상해보험과 상조서비스를 통해 직원과 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등 실질적인 혜택도 강화했다.

전 직군 대규모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슈퍼센트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센트는 창립 이래 누적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자사 모바일 게임은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8억 건 이상을 기록했다. 대표작으로는 '피자 레디', '버거 플리즈', '아울렛 러쉬', '슈퍼 슬라임', '스네이크 클래시' 등이 있으며,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다이노소어 유니버스'를 포함한 다양한 신작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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