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자는 모드 킷을 통해 의상, 가구 등 게임 콘텐츠를 제작하고 '커스포지' 플랫폼 등으로 공유할 수 있다. 모드 킷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캐릭터 외형, 상호작용 등으로 모드 제작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모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이달 중 총상금 5천만원 규모의 글로벌 공모전 2건도 개최한다. 각각 '커스포지', '커넥트' 플랫폼과 협업해 의상과 가구 모드 제작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이용자가 주도적으로 게임 이야기를 만드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