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영 대표 "펄어비스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3개 |


▲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가 2일 임직원 대상 신년사를 통해 "올해 붉은사막 등 신작 게임을 완성하는 단계이다"라고 전했다.

허 대표는 지난 2022년 펄어비스 사업 성과에 대해 "2022년은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 도전해오는 수많은 신작들의 경쟁 상황에서도 검은사막은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퀄리티를 한 단계 더 높이고 운영 면에서도 고객 소통을 강화한 한해였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붉은사막 등 신작 게임은 완성하는 단계라고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도깨비, 플랜8을 차기작으로 개발 중이다.

허 대표는 "올해 붉은사막 등 신작 게임을 완성하는 단계이며 5년 10년 후에도 성장할 수 있는 펄어비스의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허진영 대표는 지난해 11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내년(2023년) 하반기 중 (붉은사막) 개발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다만, 출시일은 시장 상황과 파트너사의 협업을 통해 결정할 예정이므로 추후 확정되는 대로 다시 한번 공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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