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엔씨의 초대형 돔 안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포토뉴스 | 김동휘 기자 | 댓글: 2개 |
지스타 2025가 어느새 3일 차를 맞이했습니다. 매년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토요일인 만큼, 행사장에는 어제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오늘(15일) 역시 가장 큰 인기를 끄는 부스는 '엔씨소프트(NCSOFT)'입니다. 메인 타이틀인 '아이온2'는 관람객들의 쾌적한 시연을 위해 지스타 단일 부스 최대 규모인 100석의 시연 환경을 구성했습니다. 그럼에도 평균 4시간 이상 대기해야 게임을 체험할 수 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스타 2025 메인 스폰서로서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엔씨 부스에는 대규모 시연존 외에도 모든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바로 '돔 상영관'입니다. 아이온2와 신더시티 시연존 사이에 위치한 이 조형물은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돔 상영관' 내부에는 150명의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좌석과 초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엔씨의 신작 트레일러를 보다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모든 관람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엔씨 부스의 '돔 상영관'



▲ 오오... 드디어 열립니다



▲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무려 150명이나 수용할 수 있습니다



▲ 좌우로 시원하게 뻗은 파노라마 스크린도 인상적이죠



▲ 오늘의 첫 관람객이 입장하는 순간입니다



▲ 자, 다들 착석해주시고



▲ 상영을 시작-----하겠습니다



▲ 첫 타자는 오픈월드 MMO 슈팅 게임, '신더시티'의 시네마틱 트레일러입니다



▲ 화면이 넓으니 몰입도가 엄청납니다



▲ 두 번째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입니다



▲ 게임 플레이 영상부터



▲ 귀여운 캐릭터의 애니메이션도 큰 화면으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 세 번째는 3인칭 팀 기반 슈팅 게임, '타임 테이커즈'의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상영됐습니다



▲ 잔잔한 내레이션과 함께하는 영상에서



▲ 웜홀에 빨려들어가는 장면이 파노라마 스크린으로 확장될 때 속도감이 엄청납니다



▲ 다음은 곧 출시를 앞둔 '아이온2'입니다



▲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듯한 몰입감!



▲ 관람객 모두가 11월 19일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겠죠?



▲ 마지막은 지스타 2025 현장에서 공개된 초대형 신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가 장식했습니다.



▲ 천장까지 확장되는 풍경은 가히 압도적입니다



▲ 일단 저는 넋이 나간 상태로 관람했습니다



▲ 웅장한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끝나갈 때 쯤



▲ 엔씨의 김택진 대표가 등장하여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습니다



▲ 게릴라 게임즈의 얀 바트 반 빅(Jan-Bart Van Beek) 스튜디오 디렉터 겸 아트 디렉터도 등장했습니다



▲ 30분에 가까운 상영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상영이 종료됨과 동시에 각 시연존으로 안내하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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