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역시 가장 큰 인기를 끄는 부스는 '엔씨소프트(NCSOFT)'입니다. 메인 타이틀인 '아이온2'는 관람객들의 쾌적한 시연을 위해 지스타 단일 부스 최대 규모인 100석의 시연 환경을 구성했습니다. 그럼에도 평균 4시간 이상 대기해야 게임을 체험할 수 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스타 2025 메인 스폰서로서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엔씨 부스에는 대규모 시연존 외에도 모든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바로 '돔 상영관'입니다. 아이온2와 신더시티 시연존 사이에 위치한 이 조형물은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돔 상영관' 내부에는 150명의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좌석과 초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엔씨의 신작 트레일러를 보다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