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금강선은 "치킨 시키세요"라고 운을 띄우며 3시간 30분 동안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은 그간의 근황과 7년에 걸친 로스트아크 대서사의 마무리, 2부 스토리 예고를 주제로 진행됐다. 방송 중에는 에키드나의 거취, 할족 삼대 가문 이야기, 금강선이 개발 중인 신작 콘솔 게임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다.
금강선은 방송에서 "1부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2부도 기대 바란다"며 "한해 동안 소망을 꿈꾸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며 긴 방송을 마무리했다.

※ 로스트아크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 중이라면 주의 부탁드립니다.
■ 1월 2일 금강선 라이브 간단 요약
1. 금강선은 이제 로스트아크 관여하지 않는다
- 기억의 오르골 20번 이후로 인게임 관여하지 않았다
- 스토리 검수, 고문 정도 역할을 하고 있다
- OST 관련해 오랜만에 일을 했다
2. 로스트아크 설정집
- 4만 3,000 부 완판됐다
- 1년 가까이 준비한 대작업
- 많은 호응 감사한다
3. 언리얼5로 R&D중
- 새로운 시나리오
- 대우주 오르페우스 세계관 관련
- MMORPG, 루테란 전기 아님!
- 패키지, 콘솔 게임을 만드는 중
- 루테란 전기는 시나리오에서 무언가 더 풀려야 할 수 있다
3-1 로스트아크 엔진 교체 관련
- 엄청난 공수와 비용 필요한 작업
- 그렇게 하기는 어렵다
- 대신 그래픽적으로 최적화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다
4. 로스트아크 모바일 관여하고 있지 않다
5. 치매걸린 카단에 대한 반박
- 내 최애 캐릭터다
- 초기 아만처럼 아직 서사가 풀리지 않아 생긴 '오해'가 있다
- 길게 이야기를 풀다 보니 연출이 부족하거나 오해가 생길 수 있다
- 카단은 몰라야 하는 상황이다
- 그는 2부의 주역이며 과거에 중요한 서사가 많다
- 왜 '모름'인지 충분히 보여줄 자신있다
6. 카단 피규어 팔아달라
- 제작 단가와 실제 판매가격이 비싼 편
- 고민은 해보겠다
7. 아크를 개방한 모험가(엔딩)
- 격전의 평야에서 기둥 떨어지는 장면에서 이어진다
- 보레아 수성전 가기 전 사슬 구조물이 바로 그것
- 상상만 했던 부분을 연출팀이 잘 살려줬다
- 정신을 못 차릴 만큼 기뻤다
8. 아르케 관련
- 시나리오팀의 좋은 판단이었다
- 하얀방을 설계했을 때는 아르케가 없었다
- 원래는 음성과 대화하는 장면으로 설계
- 예정에 없던 아르케라는 캐릭터로 아크의 화신을 실체화 했다
- 업데이트 10일 전까지 캐릭터 디자인을 바꾸고 있었다
- 알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다듬는 작업이 힘들었다
9. 할과 운명 이야기
- 최초로 운명을 비틀려고 했던 종족
- 강경파 할 비브린
- 온건파 할 에브니
- 알데바란의 바다는 할의 흔적이 많다
- 운명을 완전히 비튼건 카제로스와 여러분(모험가)
- 카제로스는 최고의 적, 아만은 최고의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
- 500년 전 로스트아크는 물질이다
- 로스트아크는 이미 공개되어 있지만 못 찾고 있다
10. 카제로스는 왜 운명과 달라졌을까?
- 카제로스는 질서의 수호자이나 루페온과 다르다
-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은 이그하람 처치 당시 어떤 계약을 맺는다
- 태존자는 아메바다?
- 신격은 있으나 목적은 없는 혼돈의 생명체
- 이그하람의 수족과 비슷한 존재였다
- 카제로스는 태존자에 질서, 지능, 자존감을 만들어줬다
- 혼돈의 힘을 질서 안에서 사용하고, 카제로스는 공격할 수 없는 불가침조약
- 에키드나는 죽었고, 태존자가 그 껍질을 쓰고 있다
- 카제로스는 루페온의 혼돈 소유에 동의하지 않았다
11. 아브렐슈드의 서사는 이어진다
- 에브니 가문의 아브렐슈드
- 카제로스는 알고 있었다
- 아브렐슈드도 모름 누나임
- 아브렐슈드 레이드가 또 나오지는 않는다
- 아브렐슈드 그림자 스킬?
12. 금강선의 엔딩 후기
- 스토리가 끝나고 이후가 스펙타클 했으면
- 질서가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
- 질서가 무너졌는데 혼돈을 표현하려 노력
- 혼돈 표현을 위해 BGM을 역재생 시켰다
13. 세르카 레이드
- 할만하니까 걱정말라(전재학)
- 전재학 할만충 아니다(금강선)
- 태존자는 다 이런식이다(변신)
14. BGM 이야기
- 음원 출시 예정
- 13년 14년을 지나 내가 사랑하는 캐릭터의 마지막 순간을 경험하는 의미
- 여백이 부족하여 이하 생략
15. 종막 관련 월페이퍼, 벽지 출시 하겠다
16. 아만과 주먹
- 마지막 장면은 피에타
- 클라우디아가 가르쳐준 무서움을 이겨내는 '주먹'
- 마지막은 원피스 쵸파 그 장면 맞음
- 피에타를 보고 느낀 감동을 담았다
- 아만 조각상도 만들고 있다
- 아만의 남바절 대사와 최종 대사는 수미상관
- 디어 프렌즈와 스윗 드림즈도 그렇다
17. 흡족했던 엔딩 영상 샤라웃(금강선 평가)
- 신선한 망치 100점
- 이다 70점? 50점?(억텐이지)
- 캡틴잭 0점(이 사람 뭐지?)
- 어떤 분에게는 감사드리고, 어떤 분에게는 다시 봤다
18. 금강선 고티 블로그에 올려 드리겠다
19. 2부 이야기
- 카제로스 소멸 이후 남은 것은?
- 세이크리아, 이그하람, 태초부터 존재했던 자들
- 다음 제목은 '신들의 전쟁'(가제)
- 황혼의 비밀 조직 세르가토네를 살생부처럼 죽이고 다니는 스토리
- 카제로스도 잡는 모험가가...고전할 수도?
- 신들의 침묵은 어떻게 된 걸까?
- 예전보다 시원시원한 템포, 시스템이 붙을 것
- 아말론, 메넬리크, 이리스 등의 떡밥도 회수될 것
- 기존 스토리 전달 방식이 변경될 수도?
-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고민할 시기
- 템포는 1부와 비교하면 짧고, 드라이브를 할 것
- 선과 악은 명확하게 나올듯
20. 알데바란의 바다 지도 공개
- 바다 전체에서 대도시는 딱 하나 세이크리아의 수도 라사모아
- 세이크리아까지는 지금까지와 비슷한 대륙 스토리
- 새로운 탐험 대륙은 그 뒤부터
-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는 그런 이야기
- 로스트아크는 개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식에 도전이 필요하다
- 누적된 경험은 가끔씩 비틀어줄 필요가 있다
21. 새로운 종족 이야기
- 니아, 포시타, 타베르
- 1부에서 이미 세팅이 끝나있다
- 알데바란의 바다에는 할 족의 흔적이 많다
- 세 번째 가문도 공개될 것
22. 사귄 친구 0/0/0인 분 설정집 드려요
23. 그림자 레이드 세르카
- 인간형이어서 여러 한계가 있었던 군단장 레이드
-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은 크기가 제각각이다
- 인간폼/진짜 폼을 이용한 다양한 기믹
- 레이드팀의 한계가 풀린다
24. 남겨진 에버그레이스는?
- 바르칸과 격돌 중 세계가 혼돈으로 물들은 상황
- 이후 이야기에서 등장할 것
25. 안타레스는 맥거핀일까?
- 카제로스는 안타레스가 아니다
- 맥거핀으로 쓰진 않았다
- 사실은 아니지만, 통찰력 있는 가설이다
- 안타레스와 할 족은 전투력이 강하긴 하다
26. 진멸은 어떻게 되는 거지?
27. 주시자 베아트리스는 더 이상 미래를 보지 못한다
- 그러나 할 일이 한 두개 남아 있다
28. 다음 작품 만들고 나면 루테란 전기 집필하겠다
로스트아크를 떠났지만...여전히 로스트아크에 금강선 근황
금강선 CCO는 디렉터에서 사임한 후 인게임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기억의 오르골 20번 시나리오 이후로는 인게임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는 스토리의 검수, 고문 정도이며 1부 스토리 마무리 때문에 작업을 놓고 방송을 위해 잠시 복귀했다고 한다.
현재는 오르페우스 세계관의 완전히 새로운 시나리오로 패키지, 콘솔 게임을 만드는 중이라고 한다. 언리얼 5 기반 작업이며 루테란 전기와는 다른 스토리다. 루테란 전기는 로스트아크 스토리에서 무언가 더 풀려야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관련해 언급된 로스트아크 엔진 교체에 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엄청난 공수와 비용이 필요하며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한다. 대신, 그래픽적으로 최적화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많다고 한다. 또, 로스트아크 모바일에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금앤장 변호사? 카단에 대한 변명
카단은 금강선의 최애 캐릭터이며, 2부에서 역할이 많은 인물이다. 다만, 금강선이 반박을 언급했지만, 크게 반박된 내용이 없긴 하다. 카단이 자신의 정체를 모르고 밝혀진 내용이 없는 것은 사실이긴 한 듯.
그에 대한 이미지는 초기 아만처럼 서사가 풀리지 않아 생긴 '오해'일 뿐이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스포일러로 인해 밝히지 않았다. 카단이 몰라야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말하는 검 나히니르에 관한 이야기도 2부에 풀릴 예정이다.


7년 스토리 요약에 대한 방송 내용 반박
■ 7년 스토리 요약.JPG에 대한 반박
- 아만은 왜 로스트아크의 운명인가?
ㄴ 로스트아크의 현신 '아만'이 직접 운명을 선택했기 때문.
- 카마인은 왜 저 지랄로 다니는가?
ㄴ 카제로스의 사후 질서의 운명이 깨지는 것을 기다리며 모험가를 도운 것
- 쿠크는 왜 저러는가?
ㄴ 카제로스와 맺은 '불가침 조약'으로 인해 질서에 간섭할 수 없었음.
- 아브는 누구인가?
ㄴ 할 족 에브니 가문의 생존자
- 쿠크는 왜 배신했나?
ㄴ 그는 태존자이며 애초에 군단장의 편이 아니었기 때문
- 카단은 왜 말을 똑바로 하지 않는가?
ㄴ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바보 맞음)
- 아크가 가진 희생의 의미?
ㄴ 질서의 세계를 파괴하고 새로운 운명을 만든 선택의 대가(아만 등)
- 베아트리스는 뭘 봤는가?
ㄴ 베아트리스는 루페온이 설계한 미래, 운명만을 본다. 모험가는 운명을 뒤튼다.
- 에스더는 왜 아크를 쓰자고 안하는가?
ㄴ 카제로스가 로스트아크의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아만 임신(?) 이후 그 힘이 풀린 것.
금강선 CCO는 로스트아크 인벤에 올라온 한 글에 대해 반박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7년 스토리 요약'으로 유명한 이 글은 가자 에버그레이스로 유명한 ai 노래에서 언급되며 밈으로 자리 잡았다. 그가 이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반박을 하진 않았지만, 방송 중 언급한 내용과 종막 스토리를 통해 대부분이 설명되긴 했다.
방송 중 언급을 통해 밝혀진 내용은 카제로스와의 불가침으로 인해 활동이 제약되었던 쿠크세이튼의 행보(쿠크는 왜 저러는가?), 할 족 에브니 가문의 생존자 아브렐슈드(아브는 누구인가?), 베아트리스는 질서의 운명을 보기에 현재는 미래를 볼 수 없다(베아트리스는 뭘 봤는가?) 등이다. 현재는 대부분의 질문에 비교적 깔끔한 대답이 가능한 상태다.
카버지 ㅠㅠ...할과 카제로스 이야기
할은 아크 찬탈 사건의 주동자이며, 최초로 루페온의 운명을 비틀려고 한 종족이다. 할 족의 가문에는 강경파 할 비브린, 온건파 할 에브니가 있으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세 번째 가문이 있다. 에브니 가문은 '아비를 벨 여린자'와 관련된 종족이며, 비브린 가문은 "질서를 기만한 우리는 돌아오리라"는 비범한 예언을 남겼다. 새롭게 공개될 2부 알데바란 바다에는 할의 흔적이 많으며, 이들의 정체도 밝혀질 것이라고 한다.
한편, 카제로스는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과 '불가침' 조약을 맺을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계약은 하나는 질서를 위해 혼돈의 힘을 사용하고, 두 번째로 카제로스를 상대로 그 힘을 사용할 수 없는 제약이다. 카제로스는 이그하람의 파편인 카멘에게 망각의 저주를 걸어 군단장으로 포섭하고, 아만과 계약을 맺어 로스트아크를 확보한 동시에, 태존자와도 불가침 조약을 통해 모든 변수를 싸움 한 번 없이 제거한 셈이다.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은 '아메바'와 같은 존재로 자아가 없었지만, 카제로스와의 계약을 통해 자아를 각성하고 힘을 쓰게 되었으나, 불가침 조약으로 인해 카제로스가 창조할 질서의 세계를 눈뜨고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모험가가 등장하면서 카제로스의 질서가 깨졌고, 이에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 셈.
방송 중에는 에키드나에 오피셜도 밝혀졌다. 기존 추측대로 태초부터 존재했던 자가 맞았던 것. 이로써 수백년간 에키드나를 섬겨온 다르키엘과 붉은 재앙 해적단은 에키드나 부활 이후 엉뚱한 존재를 섬기고 있음이 확정됐다.
카제로스가 이렇게 까지 행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목표가 루페온과 달랐기 때문이다. 루페온의 힘을 받은 존재긴 하나, 루페온의 혼돈의 힘까지 차지하려 한 루페온에 동의하지 않았다. 진정한 질서의 세계를 만들고자 했던 것.


아만 이야기
아만은 13년, 14년 이상을 집필한 캐릭터로 금강선 CCO에게도 의미가 큰 캐릭터였다. 그는 아만의 최후와 관련된 여러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는데, 대표적으로 아만의 주먹이 있다. 2부 스토리에서 아만은 주먹을 꼭 쥐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모두 클라우디아가 어린 시절 알려준 두려움을 쫒아내는 방법이다.
아만은 최후의 순간에도 주먹을 꼭 쥐는데, 이는 모두에게서 잊혀지는 것을 두려워 했기 때문이다. 원피스의 쵸파 에피소드에서 Dr. 히루루크이야기를 연상시키는데, 여기서 어느 정도 모티프를 얻은 것을 금강선도 인정했다. 그는 "여러분이 아만을 기억해주고 아만을 추억해준다면 아만은 계속될 것"이라며 아만을 추모하기도 했다.
한편, 아만의 최후는 그 유명한 조각상 '피에타'를 참조한 것도 맞았다. 직접 피에타를 보고 느낀 감동을 표현하기 위해 아만의 마지막을 피에타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스마일게이트에서는 아만 조각상도 제작 중이라고 한다. 피에타와 살짝 자세가 다른 것은 실물화를 생각하고 만들었기 때문.




아브렐슈드는 할 족 맞다...추후 이야기는?
'모름 청년'은 카단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아브렐슈드도 자신의 정체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지 못한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그녀는 에브니 가문의 생존자이며 카제로스만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잿더미의 마지막 불씨'라는 카제로스의 비유는 말 그대로 할 족을 가리킨 것이었다.
사라진 에브니 가문의 가주 할 에브니 제이드는 그 유명한 '아비를 벨 여린 자' 예언을 남겼다. 할 족이 남긴 마지막 불씨가 아비를 벨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예언인데, 그 적통 후계자가 아브렐슈드라면, 제이드가 나눴다는 피의 맹세를 이행할 '최후의 재'가 아브렐슈드라는 소리다. 그녀는 할 족이 남긴 큐브의 주인이자 할 족의 아비(루페온으로 추정)마저도 벨 자라고 하는데, 현재 아브렐슈드의 위치를 생각하면 황당하기까지 한 예언이다.
예언에 따르면 '모든 것을 버렸을 때의 숭고한 힘 만이 꺼져버린 재로부터 할을 부활시킬 것이다'라고 하는데, 아크를 찾으라고한 앞부분을 생각하면 이 예언의 '버려졌을 때' 부분까지는 이행됐을 수도 있다. 아브렐슈드가 추후 어떤 행보를 취할 지 관건이다.

금강선이 샤라웃한 스트리머 영상
한편, 금강선 CCO는 엔딩 리액션 영상을 소개하며 일부 방송인의 방송을 언급했다. VG 신선한 망치, 이다, 캡틴잭인데, 캡틴잭이 샨디의 죽음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을 보고 "이 사람 뭐지"라는 평을 남겨 캡틴잭이 급하게 사과 방송을 하기도 했다.

세르카 레이드 이야기
2일 방송 직전 영상이 공개된 세르카 레이드. 전재학 디렉터의 전언으로 '할 만하다'라고 한다. 또 금강선 CCO의 보충으로 전재학 디렉터는 '할만충'이 아니라고 한다.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은 모두 진정한 정체로 변신하는 기믹이 있는데, 이것이 한계가 있던 기존 레이드의 한계를 풀었다고 한다.
인간형 몬스터가 많았던 군단장 레이드는 여러 패턴을 시험하기 어려웠는데, 태초부터 존재했던 자들은 폼 체인지로 인해 다양한 형태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 당장 세르카부터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태초부터 존재했던 자들'은 여러 크기가 있으며, 인간 폼/진짜 폼을 이용한 다양한 기믹이 펼쳐질 수 있다고 한다.
2부 제목은 '신들의 전쟁'?
카제로스 소멸 이후 남은 적들은 '세이크리아', '이그하람', 태초부터 존재했던 자들 크게 세 가지 세력이다. 다음 스토리는 이미 공개된 것처럼 새벽 시점에서 황혼의 비밀 조직 '세르가토네'를 살생부를 보고 죽이고 다니는 스토리다. 카제로스도 잡은 모험가지만, 이들을 상대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신들이 침묵하고 있는 지금 세이크리아가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기 때문. 스토리에서는 예전보다 시원한 템포, 시스템이 붙으며 아말론, 메넬리크 등의 작은 떡밥들도 회수될 것이라고 한다.
기존 스토리 전달 방식을 바꿀 에정이며 현재가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고민할 시기라고 한다. 템포는 1부와 비교하면 더 짧고, 드라이브를 통해 달리는 느낌을 준다. 1부 만큼 선악이 모호하진 않고 선과 악이 비교적 명확하게 나뉜다.

알데바란의 바다 지도 공개!
2부 내용과 함께 알데바란의 바다 지도도 공개됐다. 대륙에서는 한국 모티프 대륙인 에록, 침묵의 땅과 세이크리아 메닐리크 대륙, 거인의 정원 등이 보인다. 대도시는 딱 하나 세이크리아의 수도 라사모아이며 세이크리아까지는 기존과 비슷한 대륙 스토리가 이어진다. 그러나 이후 대륙부터는 새로운 탐험이 시작된다. 개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식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종족 떡밥도 공개 됐는데, 니아, 포시타, 타베르 등 기존에 공개는 됐던 종족들이다. 이들은 1부에서 세팅이 이미 끝난 종족이고 알데바란의 바다에서는 이들과 함께 할 족이 전면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