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당초 14일 오후 8시부터 리니지 클래식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그러나 개시 직후 다수의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을 시도하면서 서버 과부하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원활한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엔씨소프트 측은 서버 안정화 작업을 거쳐 오후 9시 20분경 서비스를 재오픈하고 캐릭터 사전 생성을 재개했다.
인벤이 실시간 모니터링한 결과, 서비스가 재개된 지 약 7분 23초가 지난 오후 9시 27분경 준비된 PVP 서버의 캐릭터 생성이 1차 마감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생성 시작 11분 59초만에 전 서버 마감됐었다.
이후 엔씨소프트는 서버 상황에 따라 생성 제한을 조금씩 풀고 있는 상태다. 다만 1서버로 통하는 데포로쥬 서버는 여전히 생성이 불가능하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서버들은 간헐적으로 생성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리니지 클래식 캐릭터 사전 생성은 서버 구분 없이 계정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 명칭은 동일 서버 내에서는 중복하여 생성할 수 없도록 제한된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원작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MMORPG다. 정식 서비스 일정은 2026년 2월 7일로,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에 사전 무료 서비스(프리 오픈)가 시작된다. 이어 2월 11일부터는 월 2만 9700원의 정액제 요금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정식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