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이자, 'GTA' 시리즈의 개발사인 락스타 노스(Rockstar North) 스튜디오에서 폭발 신고가 접수됐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1월 19일 새벽, 스튜디오 건물 내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되며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
스코틀랜드 소방구조국(Scottish Fire and Rescue Service)은 소방차 여러 대와 전문 인력을 투입해 대응에 나섰으며, 경찰은 건물 주변을 봉쇄하고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초기 보도에서는 보일러실 인근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이른 시간대였던 만큼 이번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으며, 물적 피해는 건물 최상층에 국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국은 현장 안전을 확보한 뒤 추가 위험 요소가 없는지 점검했으며, 사건 경위에 대한 공식 발표는 추후 나올 예정이다.
락스타 노스는 락스타 게임즈의 자회사이자 가장 큰 개발 스튜디오로,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시리즈의 핵심 개발 스튜디오다. 락스타 노스에서는 현재 차기작 ‘GTA 6’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번 사고가 개발 일정이나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모회사인 락스타 게임즈 측도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