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월드 '소닉' 게임인 '소닉 프론티어'가 '데피니티브 에디션'으로 새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음이 게관위 심의 결과 노출에 의해 밝혀졌다.
'소닉 프론티어'는 지난 2022년 출시된 게임으로 소닉 프랜차이즈의 3D 게임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흥행했다. 정해진 경로를 플레이해야 하는 기존 통상적인 소닉 게임들과 달리 '스타폴 제도'라는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각종 기믹을 해결하고 플레이 무대를 넓혀가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이후, 몇 번의 업데이트가 진행된 후 별다른 소식이 없어 게이머들은 차기작의 출시를 생각하고 있었던 차에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출시가 공개된 것. 정식 경로를 통한 공개는 아닌,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의 결과 노출에 따른 '유출'(게임물관리위원회 심사는 블라인드 요청이 가능하지만 하지 않았다)에 가까웠지만, 어쨌거나 게이머들은 이 소식을 인지했다.

의문인 건, 기존의 '소닉 프론티어'의 경우 굳이 합본팩인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따로 정리해 출시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다. 소닉 프론티어는 출시 이후 3번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었고, 몇 번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던 바 있지만, 이 중 별개로 결제가 필요했던 유료 DLC는 없으며, 모든 업데이트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때문에 게이머들은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통해 기존에 없던 콘텐츠나,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추가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소닉 프론티어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심의 결과만 공개되었을 뿐, 공식 발표가 없었기에 정확한 출시 일자, 그리고 출시 플랫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3대 콘솔과 PC 모두 출시되었던 멀티플랫폼 게임인 만큼, 모든 플랫폼에서 동시 출시될지, 혹은 특정 플랫폼에서 먼저 출시가 이뤄질지 게이머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