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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장문) 응기룡에 대한 발상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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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개
조회: 791
추천: 1
2026-06-23 16:49:52
일단 필자는 응기룡과 5백5천 모두 가지고 있음
그리고 현재 응기룡으로 pvp에 방어구를 채용하고 pve는 침식으로 서브를 가져갔음

늦게 시작했는데 필보도 똥훈장 먹어서 군가더는 2주가량 남은 듯함


응기룡이 너무나도 일찍 출시된 문제점으로 밸런스가 과했던 것도 사실임
하지만 지속적인 피내 패치와 증폭으로 인해 그 갭이 상당히 줄어든 것도 맞음
(필자가 응기룡과 천백부 피내 테스트 당시는 아르카나 순수를 채용하는 시기이며 마도로 테스트 할 당시
오히려 응기룡이 더 물렁했음)
현재는 250캡 해제로 이점을 볼 수 있는 것도 사실임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pvp아이템과 pve아이템이 일부 공유된 만큼 어비스 진입장벽이 줄어 들었다라는 생각도 듦
예를들어, 백천부 무가더가 응기룡 무가더보다 월등히 좋았다라고 하면 응기룡으로 pve하던 인원들은 무기부터 새롭게 맞춰가야하는 상황이 되며, 마찬가지로 방어구도 10강 쓰라고 하면 누가 쓸거임 ㅋㅋ
조율석이야 날개 적당히 끝나면 남아도는거고


방어구와 무기라는 절반이상이 갖춰진 상태로 악세만 pvp로 맞추기 시작한다면 그 진입에 대한 부담은 현저히 낮아지는 것도 사실임
방어구 pvp조율이 남았지만 사실 pve와 겸용해도됨. 얼마간 손해보는것도 있지만 점수는 그리 낮진 않음


pve에 진심이라면 남아도는 침식 방어구 조율해서 쓰면되는거고..
필자 또한 심연마석을 박기 시작한 이후
pve전용 아이템의 필요성을 느껴 침식 12강을 해서 사용중이고 그 부담은 덜 했음


결론적으로 응기룡이 값싸지고 대체품으로 침식이 있는 현재는 pvp 진입에 대한 허들을 낮아지게 할 수 있다봄




pvp/pve 템에 대한 구분은 사실 pvp템의 인던너프 당시에 들어왔어야 하지만 늦어버렸으니 생각말자고...
제일 문제는 필보 pve피증 적용인 것 같다. 얘들만 없애도 혹은 pvp피증에만 영향이 받도록 변경해도 문제점은 완화될 것 같다


결국 pvp 템 낀 애들도 pve 템 낀 애들도 아이템 세트를 두 개 가져가야 하는것도 큰 문제




세줄요약
1. 응기룡은 pvp 진입 허들을 낮출 수도 있다
2. 응기룡과 pvp를 구분하기엔 늦었다
3. 필보엔 pve피증 미적용 및 pvp피증만 적용시키면 상황은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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