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각성 격투가 간단 PVE 콤보+@.GIF

각성 격투가 사냥 콤보에 향신료를 좀 뿌려드리고 싶어서 적습니다

이젠 거의 각격 사냥 국민콤이 된

[옆평타 1타(모공증) -> 회심권 2타(방어력감소) -> 추풍낙엽(다운어택뎀증) -> 용등각 -> 도끼찍기 -> 나락붕괴 -> 투신의 함성]

콤보에 데미지를 조금이라도 더 쎄게 쑤셔넣는 법을 공유하러 왔어요

우클릭 기술 '낙진'이 핵심스킬로

격투가의 기본적인 기믹으로 대부분의 공격스킬을 쓰면 투혼의 조각이 채워지는데

이 채워진 투혼의 조각을 이동기나 공격기에 소모하여 기동성이나 데미지에 이득을 보는 기믹이 있죠

이 기믹은 위에 적은 국민콤 대로라면

조각을 사용하여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인 용등각에 밖에 사용이 안되는데

이마저도 조각이 0인 상태로 시작 한다면 용등각에 소모조차 되지 않고

조각 사용 기믹을 거의 사용하지 못한채 딜 일부를 손해보게 됩니다

해서 사이에 추가하는 기술인 낙진으로 조각 충전+소모를 동시에 충족하여

아주 살짝의 딜링타임 증가로 매우 효율적인 데미지 증가를 노릴 수 있게 됩니다

콤보는 아주 간단하게 회심권과 추풍낙엽 사이에 우클릭을 눌러 낙진을 사용하는 것으로

[옆평타 1타(모공증) -> 회심권 2타(방어력감소) -> 낙진 -> 추풍낙엽(다운어택뎀증) -> 용등각 -> 도끼찍기 -> 나락붕괴 -> 투신의 함성]

으로 사용해주시면 더 좋으며

우클릭인 낙진 이후 좌클릭만 눌러도 추풍낙엽이 발동되기 때문에

[W&D 좌클 -> S+좌클 -> 우클 -> 좌클 -> S+F -> F -> F -> F]

같은식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짤을 보면 알겠지만 낙진을 하나 섞는것으로 용등각 이전에 2조각이 채워지고

이에 따라 용등각을 사용할때 1조각을 소모하여 더 강력한 데미지의 조각 용등각을 확정으로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낙진 자체의 데미지도 짧은쿨+쓸만한 범위+모션이나 쿨타임 대비 강력한 데미지로 딜링에 큰 도움이 되며

콤보가 끝날때 투신의 함성을 마무리로 3조각이 채워지게 되는데

웅크린늑대의 20초 공속증가 버프가 아직 여유가 있어 3조각 그대로 다음 사이클을 돌리게 되면

짤처럼 콤보에 중간에 들어가는 낙진에도 조각 사용이 되고

이후 용등각에도 조각사용이 되어 데미지의 극대화를 노릴 수 있고

이 짤처럼 콤보의 마지막에 조각 사용 낙진을 넣어 잔몹처리나 마무리 용도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대신 3조각 웅늑버프인 20초간 공속 20%증가가 끊기지 않게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짤처럼 몬스터의 뒤를 끊임없이 노려 백어택을 때리는 편이 더 쎄기 때문에

낙진의 5초밖에 안되는 짧은 쿨타임을 최대한 활용하여

[옆평타 1타 -> 회심권 2타 -> 낙진 -> 강화 초전박살 이동(백어택 포지셔닝) -> 좌클릭 추풍낙엽 -> 용등각 -> 도끼찍기 -> 나선탄(백어택 포지셔닝&방깎 -> 나락붕괴 -> 투신의 함성 -> 낙진]

으로 한콤보에 낙진을 두번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건 사냥터마다 백어택을 잡는 상황이 매번 달라질테니 뒤를잡는 테크닉 같은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스킬로 이어가면 자연스러울지 신경 쓰시면서 익숙해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즐거운 격가대십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