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투자전으로 시끄러운 잉글분들께 한말씀 드립니다.

 

 

 

대충 흐름을 살펴보니까

두부나 인벤을 활용해서 NIS측에서 지속적인 언론플레이를 주도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북해투자전 시작 전보다 이런 언론플레이가 더 활발해진것 같아보입니다

 

북해투자전이 시작 됐는데

동맹항 깃발수나 투자전 투입되는 투자금 가지고 싸우는게 아니라

이상한 논리로 꼬투리 잡고 싸우니 이건 뭔가요 ^^

 

 

 

 

이럴때일수록 잉글분들이 대응해주지 마시고

그냥 잉글분들은 게임속에서 자국내 유저들 커뮤니티나 잘 다져 놓으시고

투자 로테이션 시스템이나 NIS투자전략이 장기전 ^^ 이라니까

그에 대응한 투자전략이나 수립해두시면 될것 같습니다

언플이 기본적으로 분쟁을 조장해서 자국유저들 감정이

개입되게 하는게 목적이라고 보여지는데 불필요한 일에 일일이 맞대응 해줄 필욘 없지요 ^^

 

 

 

 

이미 동맹항 0개여도 우린 영지파워만 믿어도 승리다

북해 투자금 0원 소비해서 브레멘 오슬로 뤼베크 단치히 얻었던것에 비해

백억 앞으로 얼마나 들어갈지 모르는 투자금을 쏟아도 앤트워프 하나는 가져야겠다

이런 논리인 분들과 애초에 대화로 해결되어질 문제는 아닌것 같아보이네요.

 

저런 논리속에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려던

네덜의회분들의 그동안의 노고가 얼마나 크셨을지 이해가 되기도 하고요.

잉글분들도 애초에 협력관계가 아닌 저런식의 대응으로 일관하시는 NIS분들과

재협상을 진행해봤자 파기 되었을거라 보시지 않습니까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줄 아는게 사람 심리라는걸 확실히 아셨잖아요

차라리 잘된거라고 생각해보면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 잉글분들이든 네덜의회분들이든

어떤 두부나 인벤에서의 어떠한 도발에도 응하지 않으시는것이 더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밖에서 떠들어봤자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상대가 아님을 충분히 인지하셨으면

게임속에서 뼈저리게 느끼게 해드리면 해결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 이번 북해투자전 발발하게 하신분들의 북해투자금은

꾸준히 확인해보고 싶은 생각은 드네요 ^^

 

 

 

 

끝으로 저는 되도록이면 NIS유저라는 분들이 투자에 좀 더 적극적으로 뛰어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자신들의 애꿎은 투캇이 허무하게 소비되고 투자전에 목을 한번 메보면서

그에 따른 피로감이나 패배감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보기엔 두부나 인벤에서 NIS의 언플이 지속적으로 쏟아나오는걸 보니 슬슬 입질이 오는것 같아 보이더군요

북해협정으로 내항 투자에서 다소 소홀해졌었는데

(초보상인이라 외항보단 내항위주로 투자를 했던지라)

그동안 쌓아둔 두캇이나 앤트워프에 좀 소비하고 다시 무역 뛰는 재미에 들려봐야겠네요 ^^